매일 저와 동거동락하는 친구들입니다.
아마도 IT 인생에 있어서 이들만큼 저에게 많으 혜택을 준 이들도 없다 생각됩니다.
10년 가량 된 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고 있는 EIZO T962, T965 모니터를 비롯해
윈키또큐와 리얼이 제품들과 마소 마우스들입니다.
하는 일이 슈퍼컴퓨터, 렌더팜, VR Sys 구축을 업으로 합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다루지 않는 시스템을 다루다 보니.. 클럭이니 속도니 저에겐 별 중요하지 않아.. 아날로그적,, 전달을 매개로 하는 디스플레이어와 INPUT 장비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더욱 정감이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 역시 이곳을 좋아하고 저보다 더 훌륭한 아이들(키보드 작품)을 다루는 유저들도 동일한 생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보는 자유로워야 하고 누구의 이득이 아닌 모두의 이득이 되어야 합니다. 오랜시간 멋진 장소로 일궈주신 관리자님, OTD 유저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새로운 목표 ^^ 생겨 이곳에 제 흔적을 남기네요..
추가: 또뀨는 얼마 전 카프리옹님의 작품입니다..링크 추가합니다.
멋진데요?ㅎㅎ
작업실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