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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1 22:50
[제품/정물] 노트덕후? 펜덕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뢰우
조회 : 456  

응삼님 노트커버글보고 생각난김에 올려봅니다ㅎㅎ

 

저의 또다른 취미인 만년필 수집입니다^^

 

만년필쓰다보니 부수적으로 종이도 찾게되더군요;;;

 

만년필같은 경우는 군대에서도 꾸준히 모았기때문에 그럭저럭 숫자가 됩니다 ㅎㅎ

 

덕분에 키보드는 궤멸상태입니다ㅠㅠ

 

신품과 민트급으로 구한건 이렇게 박스도 있군요 ㅎㅎ

 

몇개 더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못찾겠습니다;;



 

 

이건 평소 보관하는 펜파우치입니다 ㅎㅎ

 

펜파우치나 보관함도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가격이 꽤 쎄서ㅠㅠ

 

저렴하게 두루마리형 필통에 보관중입니다 ㅎㅎ

 

2구형 파우치는 가지고 다닐때 씁니다


 


 

 

 

지금 촉이 부러져서 못 쓰거나 빌려준거, 어디에 쳐박혔는지 못찾는거 빼고는 다 꺼내봤습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그럭저럭 모았군요^^

 

만년필같은 경우는 촉상태에 민감해서 제 맘에 상태가 맘에 안들면 분양을 못해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이중에 닙급을 몇개 분양해야 더치트자금이 모일것 같아요 ㅎㅎ


 

 

 

일반적인 촉의 형태보다는 특이한 게 아름다워 보여 이런식이 됬습니다 ㅎㅎ

 

전통적인 만년필의 형태는 한가지 뿐이군요, 근데 그것도 투명이라서 쫌 ㅎㅎㅎ


 

 

쉐퍼 3형제입니다 ㅎㅎ

 

쉐퍼는 미국브랜드인데, 저 촉의 형태를 좋아해서 여러개 모았습니다.

 

일명 돼지발톱이라고 불립니다ㅎㅎ 셋다 임페리얼 계열입니다.


 

 

독일의 몽블랑과 프랑스의 워터맨입니다.

 

까만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No.22였나 그럴거고, 파란건 워터맨 카렌입니다.

 

몽블랑같은 경우는 생사년도가 1970년대경으로 보이는 빈티지급입니다. 제일 아껴주고 있습니다 ㅎㅎ

 

워터맨은 가장 최근에 영입했는데 미끄러지는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일본의 파이로트의 2형제입니다 ㅎㅎ 스뎅이가 뮤90, 검은게 엘리트입니다.

 

뮤90한정판과 엘리트는 급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계열의 포켓펜입니다.

 

70~80년대쯤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엘리트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썼죠^^

 

뮤90은 예전에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꽤 고가에 거래되는 뮤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복각한 모델입니다 ㅎㅎ



 

 

 

요건 파버카스텔, 독일브랜드입니다.

 

미술용구쪽으로도 유명한것같은데, 연필가격이 후덜덜합니다 ㅎㅎ

 

개중에는 저렴한 편이었던 샤프입니다. 심이 1.4mm였나 두꺼운걸 씁니다 낙서할때 많이 썼죠


 

요건 몽블랑 로고^^

 

몽블랑이 원래는 빈티지급으로 2자루 있었는데, 한자루는 군대있을때

 

군수과장이 맨날 달라고 압박해서 결국 분양하고 말았습니다ㅠㅠ(자기는 이미 149가지고 있었으면서ㅠㅠ)

 

 

만년필에 따라올수밖에 없는 노트입니다ㅎㅎㅎ

 

걍 아무노트나 쓰다보면 잉크가 번지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그래서 안 번지는 종이, 좀더 빨리 마르는 종이, 매끄럽게 써지는 종이 막 찾다보니

 

이만큼 모였습니다;;; 근데 끝까지 쓴건 단 한권도 없어요ㅠㅠ

 

그나마 제일 많이 쓴게, 몰스킨 노트군요. 몰스킨은 잉크나 넘 많이 번져서 뒷장에

 

글쓰기가 좀 그랬습니다 ㅎㅎ

 

프랭클린CEO사이즈는 GG ㅠㅠㅠㅠ 포켓사이즈인데, 만년필로 쓰면 잉크가 몰스킨보다 더 번져서 결국 못사용했습니다;;;

 

검증된 종이로는 로디아, 클베르퐁텐의 벨럼페이퍼, 미도리의 MD페이퍼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사진에 글에 정말 두서없군요ㅠㅠ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이걸 보면 전 입력도구 오타쿠인것 같습니다ㅎㅎㅎ

 

만년필이랑 기계식키보드...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ㅋㅋ


뢰우 10-11-21 22:52
 
바닥에 보이는 머리카락은 살포시 무시해주세요ㅠㅠ
지오 10-11-21 22:54
 
워 여기도 만년필을 모으시는 분이 계셨군요 ㅎㅎ

전 빈티지를 모으려다가; 자금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지금은 오로라랑 펠리칸 토레도 하나씩만 남기고 정리했답니다.

키보드, 만년필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지요

(비싸다는 공통점 또한,, 쿨럭;;)
뢰우 10-11-21 23:00
 
오로라!! 저도 오로라 옵티마 가지고 싶습니다 하악하악! 특히 데몬!!ㅠㅠ
톨레도도 좋죠ㅎㅎㅎㅎ 현실은 m205블루데몬으로 만족해야합니다 ㅋㅋ
지오 10-11-21 23:02
 
아; 데몬 옵티마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 그건 소장용이라 ㅠ
전 실사용으로 사용할거라 걍 까망이를 구입했네요 ㅎㅎ
그래도 데몬은 로망이죠 ㅎㅎ
뢰우 10-11-21 23:04
 
네 ㅎㅎ 옵티마 데몬은 택까지 붙은 상태로 전시해놓아야 제맛이죠ㅋㅋㅋ 가끔 사용하는 용자분도 있는것같아요
전 구입하게되면 레드로 구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언젠가 구하겠죠^^
라파엘 10-11-22 00:45
 
지오님 혹시 1931 톨레도 인가요?^^
지오 10-11-22 10:06
 
설마요 ㅠㅠㅠ 구하려고 백방으로 애써 봤으나 결국 구하진 못했죠 ㅠㅠ
우라늄청축 10-11-21 22:59
 
필기구...랄까 기록을 남기는 기구에 집착하는 건 본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최근 들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사진에 보이는 노트 중에 왼쪽 하단에 위치한 것이 사이즈가 그림 그리기에 적당한 거 같은데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그림 그리기에 괜찮은 ~ 샤프나 펜이 잘 먹는 ~ 노트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뢰우 10-11-21 23:02
 
따로 이름이랄까....펜파는 사이트에 보면 보통 파버카스텔 브랜드에서 트위스트샤프라고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종이쪽은 아직 잘 모릅니다만, 만년필이 아니라면 몰스킨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라늄청축 10-11-21 23:06
 
흠흠, 만년필이 아니라면 몰스킨도 괜찮은 거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디제이몽키 10-11-21 23:03
 
오..멋지십니다 ㅋㅋㅋㅋ뭔가 엄청난 콜렉션
뢰우 10-11-21 23:05
 
만년필쪽 동호회가면 조촐&빈곤 콜렉션이라죠ㅠㅠ
제로록 10-11-21 23:05
 
그렇군요.. 키보드랑 필기구가. 같은 개념으로 볼수도 있겠군요.
뢰우 10-11-21 23:12
 
여기에 기계식시계까지 엮어서 얘기하고 싶지만, 시계쪽은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엔 점수가 너무 빡십니다ㅠㅠ
스타도리 10-11-21 23:05
 
가장 세필로 하나 예약합니다.ㅡ0ㅡ;
뢰우 10-11-21 23:13
 
전체적으로 세필입니다^^
근데 촉 상태가 쓸만한게....ㅠㅠ 별로 없군요;;;
스타도리 10-11-21 23:42
 
괜춘합니다 잉크만 잘 나오면...
극세필 한개만 팔아주세요.ㅋ
Bossanova 10-11-22 02:34
 
극세필이면 세일러나 플레티넘 같은 일본제품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세일러 저렴한(2만원대) 제품 한개 실사용하는데 좋습니다
나쁜동화 10-11-22 05:50
 
오호 그렇군요. 만년필하나 살까 하고 있었는데... 링크 부탁드려 봅니다.^^
추억 10-11-21 23:07
 
이쪽은 지식이 전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ㅁ'
그리고 웬지 알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이..;;
지오 10-11-21 23:09
 
알면 위험합니다;; 키보드 가격에 '0' 자 하나 더 붙은 넘을 지르는 손을 보게 되실수도 있거덩여 ㅋ
뢰우 10-11-21 23:13
 
세레니떼 원츄! ㅎㅎ
추억 10-11-21 23:18
 
헐...;;
모르는 게 약이라는 옛말이 딱 맞군용^^
뢰우 10-11-21 23:20
 
넹 ㅎㅎ 모르는게 약인것 같아요;;
만년필에서 0하나 더 붙이면 기계식시계^^ 심플리시티원츄!! ㅎㅎ
추억 10-11-21 23:23
 
기계식 시계는 베이스가 달라서.. 정말 무섭져 ㅠㅠ
노메이커 뚜르비옹으로 만족할래용 ㅋㅋ
뢰우 10-11-21 23:28
 
아, 그러고보니 차이나 뚜르비용 무브먼트쓴 시계 추억님꺼였지요 ㅎㅎ
저도 오버홀같은거 생각안하고 구하고 싶습니다ㅜㅜ
aQer 10-11-21 23:23
 
쉐퍼제품은 독수리 오형가 머리 모양 같네요. 꼭 부리같이 ㅎㅎ

몽블랑 달리시는겁니다!!!!!!!!!!!!
뢰우 10-11-21 23:29
 
몽블랑! 보헴 달리고 싶습니다!!
Bossanova 10-11-21 23:28
 
전 몇개 모으다가 포기했는데^^
로디아 제품이 종이질이 참 좋죠
뢰우 10-11-21 23:30
 
로디아 좋죠 ㅎㅎ 메모패드는 왠지 뜯어내고 나면 아까워서
다음에는 스프링제본된걸로 구할까합니다^^
애플 10-11-21 23:34
 
추천하고 못본걸로 할께요 ;;;
뢰우 10-11-21 23:37
 
한번 맛보셔도 ㅎㅎㅎㅎ괜찮습니다 ㅎㅎ 좋아요^^
화이트핸드 10-11-21 23:40
 
이야.....예쁘네요...

저는 저가로 플레티넘 하나 쓰고 있습니다. 몰스킨 포켓을 좋아해서 그놈에다가 쓰는데 역시 번지는게 좀 심하죠... 하지만 저는 기냥 막씁니다.

세일러 하나 가지고 싶긴 한데 그냥 위시리스트에 올라가있기만 하네요...
뢰우 10-11-21 23:44
 
세일러! 좋죠ㅎㅎ 세필이라 좋아요 ㅋㅋㅋㅋ 플레티넘하면 UEF가 생각납니다 이것도 구하고 싶어요 ㅎㅎ
예전에 프로슬림기어 썼었는데, 군입대크리로 예전에 키매냐에서 분양했었습니다ㅠㅠ
근대 요새 다시 구하고 싶어서 가격알아보니 엔화크리로 10만원 가량 가격이 뛰었습니다;;;
괜히 분양했다고 후회했죠 ㅎㅎ
User 10-11-21 23:41
 
제가 써본건...세일러 프로티트 영, 파카 45, 파일럿 커스텀74, 영웅336 정도 있네요. 아실련지~ㅎㅎ

로디아 좋습니다. 일반 노트 크기는 없는지 궁금하더군요.
뢰우 10-11-21 23:48
 
로디아 메모패드 No16,18정도면 일반 노트크기정도 되지 않나요?
웹노트같은건 일반 노트비슷하긴한데, 용지가 벨럼페이퍼아니라 잉크가 번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패스했습니다ㅠㅠ
세일러는 프로슬림기어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좋았죠 ㅎㅎ
파카같은 경우는 조터랑, 벡터 시리즈 썼었죠 ㅋㅋㅋ
영웅은 저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파일럿는 캡리스 한자루 있는데 이게 촉이 부러져서...ㅠㅠ
유무 10-11-21 23:46
 
입력 도구로 만년필, 키보드 같지요.
하나는 아나로그, 다른 것은 디지탈로 다르지만.
뢰우 10-11-21 23:50
 
그렇죠 ㅎㅎ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주목한건 만년필과 볼펜, 기계식키보드와 멤브키보드의 관계의 유사성인데
매니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요새 다시 각광받고 있는것같아요^^
무심이 10-11-21 23:51
 
와 많이 모으셨네요.^^
우연히 빈티지 톨레도 써봤는데 정말 이건;
구하고 싶었는데 괜히 잃어버린 성배라 표현하는게 아니더군요.
제 분수와 나이엔 건방진 수준이라 나중에 좀더 나이를 먹으면 찾아보려구요.^^;
저도 실사용 오로라 입실론 14k, 라미 사파리 하나, 소장용은 오로라 첼리니 딱 세개있네요.;

몰스킨 종이질은 거의 체리 멤브수준인것 같아요 ㅋ
필름카메라나 만년필이나 기계식 키보드..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끌리게 만드는 이유는 비슷할것 같아요.^^
뢰우 10-11-22 00:29
 
펠리칸 빈티지도 매니아가 많죠 ㅎㅎ 저는 100N만져보고 싶습니다 ㅎㅎ 오로라의 필기감은 오묘하다는데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몰스킨같은경우는 첨에 놀란게 종이가 참 얇아요;; 로디아가 80g/m2일텐데 몰스킨은 70g밑인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오히려 이게 더 좋다고 하시는 매니아분들도 많죠 ㅎㅎ
전 번지는게 싫어서 취향에 맞지 않았지만, 번지는게 취향인 분들도 있었습니다^^
런던아이 10-11-21 23:52
 
만년필..어렸을때... 중학교...고증학교 입학할때 아버지가 사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뢰우 10-11-22 00:30
 
하나쯤 영입하시는게 어떠실까요 ㅎㅎㅎ
Ujos 10-11-21 23:58
 
파버카스텔 1.4mm 방출시 줄서봅니다 ^^
뢰우 10-11-22 00:36
 
얘가 상태는 나쁘지 않은데, 제가 개인적인 취향으로 각인을 한상태라 분양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스타도리 10-11-22 00:03
 
제가 쓰고 있는건 보헴루비...인데...
가장 얇은촉으로 삿는데도 살짝 두껍네요.;
극세촉으로 하나 팔아주세염.ㅋ
뢰우 10-11-22 00:10
 
지금 있는 세필중에 젤 상태 좋은게 파이로트 뮤90인데 번개때 한번 만져보시고 사용도 해보시고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스타도리 10-11-22 01:41
 
덥썩...감사합니다..
조만간 벙개때 뵙죠.^^;
퍼즐 10-11-22 00:08
 
전 라미 사파리 하나 겨우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저많은 만년필을 보니 살짝 부럽내요 ㅠㅠ
뢰우 10-11-22 00:38
 
저로선 저렇게 자잘하게 모으기보단 그돈으로 한방에 끝판왕으로 가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뢰우 10-11-22 00:12
 
지금 있는 세필중에 젤 상태 좋은게 파이로트 뮤90인데 번개때 한번 만져보시고 사용도 해보시고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아,그리고 몽블랑은 요새 현행모델들은 EF촉으로 사더라도, 일본펜브랜드에 M촉이상의 굵기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빈티지모델엔 세필도 많은데 요샌 안만들더군요;;;
그래도 보헴 멋진 녀석입니다 ㅎㅎㅎ
뢰우 10-11-22 00:14
 
스타도리님댓글의 댓글인데 블랙베리로 작성하다보니 이상하게 됬습니다^^;;
란돌 10-11-22 00:28
 
저도 꽤 많은? 만년필을 써보고 모아도 봤는데...결국엔 몽블랑만 남더군요 ㅎㅎ
지금은 줄기차게 50년대에 만들어진 플렉시블닙을 가진 몽블랑 쓰고 있습니다 ^^
뢰우 10-11-22 00:42
 
빈티지몽블랑! 전 마이스터스튀 72나 74 갖고 싶습니다 ㅎㅎ 유려한 몸체가 저를 유혹합니다^^
확실히 빈티지모델중에 플렉서블님이 많죠ㅋㅋ망가지는거 아닐까 하는 수준까지 휘어지는 닙도 있고ㅎㅎㅎ놀랍죠
라파엘 10-11-22 00:50
 
저도 예전에 소소하게 좀 모았었는데 요즘은 뜸하네요.^^;
우라늄청축 10-11-22 00:57
 
문외한이 보기에도 ㅎㄷㄷ 합니다. ㅎㅎ
뢰우 10-11-22 01:00
 
옵티마 데몬 탐납니다ㅎㅎㅎㅎㅎㅎ투명이 왤케 좋을까요 ㅋㅋ
이게 소소하면 저의 조촐빈티컬렉션은 웁니다ㅠㅠ
힘내라아빠 10-11-22 01:03
 
진정.. 덕...후..
뢰우 10-11-22 01:15
 
ㅎㅎㅎㅎ내일은 또다른 덕후취미를 올려보겠습니다v^^v
응삼 10-11-22 01:51
 
뢰우님 다음에 좀 구경시켜 주세요^^
뢰우 10-11-22 10:41
 
담에 한번 가지고 가볼께요ㅎㅎ
overkill 10-11-22 03:00
 
역시 어느분야든 한번 깊게 빠지면 끝이 없군요 ^^
뢰우 10-11-22 10:41
 
깊게 빠지면 안됩니다ㅠㅠ
의종아빠 10-11-22 08:20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 관심 가지지 말아야 할거 같네요.
뢰우 10-11-22 10:41
 
그래도 한자루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습니다^^
회색분자 10-11-22 08:32
 
전 힘줘서 쓰는 스타일이라 만년필 같은 종류의 촉이 얇은것은 못쓰겠더군요...
뢰우 10-11-22 10:42
 
저도 예전엔 뒷장에 글씨모양이 베겨나올 정도로 힘줘서 썼었는데, 만년필 쓰고 나서는 좀 나아졌습니다 ㅎㅎ
힘줘서 썼다간 그날로 끝이니까요^^;;
GON1 10-11-22 08:43
 
저도 실사용기로 듀퐁 1개 쓰고, 볼펜은 몽블랑 1개 쓰고 있네요...
즐감했습니다 ^^
뢰우 10-11-22 10:44
 
듀퐁 ㅎㅎㅎ 옻칠된 모델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몽블랑을 쓰고 싶은데, 만년필 관리가 자신없는분들은 볼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만년필은 관리하기 은근 귀찮죠;;;
마디 10-11-22 08:51
 
우어..멋지군요. ^^
뢰우 10-11-22 10:45
 
감사합니다 ㅎㅎㅎ
PX안가고 쪼들린 보람이 있군요 ㅋㅋㅋ
모기채 10-11-22 10:45
 
존경합니다..
뢰우 10-11-22 10:55
 
저보다 라파엘님 컬렉션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chouchou 10-11-22 10:52
 
우워...대단하시네요..
뢰우 10-11-22 10:56
 
감사합니다^^
하기스 10-11-22 11:27
 
만년필....정말 대단하십니다 + ㅆ+)乃
뢰우 10-11-22 20:00
 
여기에 저보다 고수분들도 많을것같습니다 ㅎㅎ
keit 10-11-22 12:13
 
키보드와 비교한다면 아날로그라고 해야하나요? 몽블랑 후덜덜하네요
뢰우 10-11-22 20:00
 
몽블랑이 일반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괜찮은것같습니다 ㅎㅎ
안드로이드 10-11-22 13:04
 
만년필도 무섭네요..ㄷㄷ
뢰우 10-11-22 20:01
 
뭐든지 깊게들어가면 무서운것같습니다^^
서영아범 10-11-22 13:16
 
뢰우님도 라파엘님도 정말..ㄷㄷㄷ
뢰우 10-11-22 20:01
 
대충 제꺼 다합치면 라파엘님 컬렉션 2개정도 장만하려나..못할수도 있습니다;;;
TheBits 10-11-22 13:28
 
이제는 다 처분 하고 몽블랑 특별한정판 하나 가지고 있는데 수성,유성이랑..
사실 키보드 보다 좋아 하지만 돈이 무한정 들어가는 지라.. 그냥 이제 안보고 삽니다..
뢰우 10-11-22 20:02
 
그렇죠 ㅎㅎ 끝판왕 한개만 장만하고 끝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ㅠㅠ
이루 10-11-22 13:31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뢰우 10-11-22 20:02
 
취미를 좀 줄이고 싶어요 ㅎㅎ
더기 10-11-22 15:27
 
만연필 부럽습니다~^^* 악필인 저로선 가져보지 못할 취미일듯...ㅋ
뢰우 10-11-22 20:02
 
저도 악필인데,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차차 10-11-22 18:14
 
허거덩....하나도 선듯 그냥 사기 힘든데....대단하십니다..
뢰우 10-11-22 20:03
 
한 3,4년정도 꾸준히 모아온것입니다 ㅎㅎ
hitlu 16-04-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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