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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1 17:54
[모임/인물]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저도.. 처제내 집이 이사가는 바람에 맞겨진.. 녀석이랑..

남자애 둘이 보느라고 .. 후욱.. 힘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재우고 오늘 낮까지 풀로 봤네요 ^^*

 

뭐 아들이 둘이면 이렇겠구나 싶더라구요..

딸은 가지고 싶지만 아들 둘될까 무서워 시도를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날씨도 좋고해서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좋은 놀이터가 많아서요. ㅎㅎ (멀리가기 귀찮아서 아닙니다. ㅎㅎ)

 

김바로 미친 몸짓 움짤 ㅋㅋㅋ


 

 

형제가 없는 요즈음 서로 가장 사랑하는 이종사촌..동생과.











 

 

 


montroyal 10-11-21 17:57
 
우리집에 아들만 둘인데 대챡없이 싸웁니다. 제들이 형제 맞나 싶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수컷들이라 그렇답니다. 나와바리 싸움이라 이거지요. 20살까지 싸운답니다. 둘째가 4살이니까 16년 남았습니다.
제로록 10-11-21 18:00
 
-_- 아들이 셋이신.. 대선배님이 늦둥이가 있으신데 아직 6살입니다.

큰애는 이번에 고2인데 형수님께 .. 아들이라 집사람이 힘들어 합니다.

아들은 언제쯤 편해질까요? 라고 여쭈었더니.. 한숨을 쉬시며..

"갈수록 더 힘들어" 하시더군요..
노발리스 10-11-21 18:01
 
저렇게 뛰어 놀때가 좋지요..ㅎㅎ
하여간 즐겁게 뛰어 놀고 건강하면 장땡입니다..^^
제로록 10-11-21 21:38
 
훗..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엄마들은 ......
울버린 10-11-21 18:03
 
저도 같은또래 남자형제가 없어서 아버지 친구분네 가족을 만나면 그집의 같은또래 남자애랑
정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로록 10-11-21 21:38
 
저도 그런 기억이 무척 많답니다.

형도 이종사촌형밖에 없었고.
만년스토커 10-11-21 18:06
 
ㅎㅎ 고생하셨네요
제로록 10-11-21 21:37
 
웃.. 부럽습니다.
User 10-11-21 18:40
 
둘이 잘 노네요..ㅎㅎ
제로록 10-11-21 21:38
 
어릴때 생각나지 않으세요?
나이트테이머 10-11-21 18:48
 
아이들이 손애 쥐고 있는건 무었일까요? ^^;
제로록 10-11-21 21:37
 
공룡왕카드와 메이플카드 입니다. ^^*
추억 10-11-21 21:02
 
둘 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제로록 10-11-21 21:37
 
네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
이제서야 퍼져자네요..

참 추억님 키캡 맞춰봐야 하는데 ㅎㅎ
디제이몽키 10-11-21 22:16
 
아 애들이 신나보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제로록 10-11-22 10:13
 
저도 신나서 막 같이 달렸습니다.
Ujos 10-11-21 22:25
 
아 아니 이런 보물을 숨겨놓고 계셨다니!
제로록 10-11-22 10:13
 
숨기지는 않고 있습니다. ㅎㅎ
애플 10-11-21 23:42
 
첫 사진..달려와서 한대 치는줄;;

바로는 엄마를 많이 닮은거 같아요~
제로록 10-11-22 10:12
 
무슨 뜻이 십니까 -0-?
뢰우 10-11-22 00:56
 
저도 남동생 있는데 6살차이라...그리 심하게 싸우진 않은것같습니다 ㅎㅎ
어릴땐 많이 놀아줬는데, 클수록 싹퉁머리가 없어져가서 큰일입니다 ㅋㅋㅋㅋ얘 군대가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힘내라아빠 10-11-22 00:59
 
ㅋㅋㅋ
응삼 10-11-22 02:22
 
미남입니다..아빠 닮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__
제로록 10-11-22 10:12
 
오호라.. -0-
회색분자 10-11-22 08:38
 
전 딸예정인데 둘째도 바로 가지려고 하는데 딸 둘이 될까 걱정입니다
제로록 10-11-22 10:13
 
아들 둘 보다.. 딸둘이 100만배 좋을듯 합니다.

최고를 보통 딸 → 아들로 치죠 ㅎㅎ
마디 10-11-22 08:40
 
음...아들 하나도 힘들던데...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제로록 10-11-22 10:12
 
ㅎㅎㅎ 아들은 아들의 맛이 있죠..

딸바보들은 몰라요 .. 역시 원딸원아들이 진리인듯 -_-;
chouchou 10-11-22 10:57
 
ㅎㅎ..아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군요..
오리털 10-11-22 11:29
 
지금 딸하나인데...
둘째를 조만간 지를까 하는데...둘째가 아들이면 둘만 낳게 될까봐...
둘째가 딸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눌님께서 아들낳을때까지 한번 더!를 외치실 테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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