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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을 틈 타 제가 좋아하는 커피집엘 다녀왔습니당^^ 이번이 세번째네요. 친구가 커피가 맛난 곳이라고 델꼬 가줬었는데,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당일에 다녀오려니 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그 동네 사는 친구를 못만나고 온게 아쉽네요. 커피집에도 달랑 20~30분 정도 있다가 바로 자리를 떴답니다ㅜㅜ 처음 갔을 때 추천 받아서 고른 커피를 갈 때마다 먹게 되네요. 진하고 풍부하고 시거나 떫은 맛은 덜한 그런 커피를 추천해달라고 했었거든요^^ 혹시나 이곳에 가신다면 메뉴판 왼쪽 첫번째 줄에 있는 커피의 왕이라고 별칭이 적혀있는 만데링을 한 번 마셔보세요^^/ 나름 매스컴도 타고 한 그런 곳이라 검색해보시면 관련 정보는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