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OTD에서 가장 좋아하는 형께서..
택배도 아닌 퀵으로.. 박스를 보내셨습니다..
멀뚱 멀뚱.. 대체 무엇이 그리 급해 박스로 보내셨을까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가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우힛 이것슨...
종이에 둘둘 말린 저것은 무엇일까.. 궁금하여 풀어보았습니다.
앗 깜둥이 )_(
다른 하나는 뭐죠?
우와.. 고와라..
이 기판도.. 할창거리는 간이보강판도..
정말 정말 예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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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다릴까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기다릴까봐
애가 탈까봐..
이 예뿐 넘들이... 다른 사람손에 있으면..
제가 애가 탈까봐..
택배도 아니고 월요일 아침부터.. 퀵서비스로.. 날려보내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형님..
오늘 하루는 MK2보다.. 형님이 보내신.. 박스가 더 기분 좋게 하네요.....
앗 이건. 맘씨 좋은 .. 다른 누군가가.. 제가 애타게 찾던 그넘을 하나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부러워요...
그나저나 제로록님이 그래서 제로록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