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온라인과는 무관하게.. 제가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의 자랑을 위한 사진입니다.
너무 좋은 카메라에 너무 훌륭한 실력의 사진들을 많이 올려주시지만.. 제게는
조금은 오래된.. 제 동생의 사진이 가장 좋군요..
동생소개
동생사진1(여신님)
동생사진2(세월, 빈부)
오늘은 동생 사진중.. 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제 실력의 부제로 그냥 올립니다.
봄의끝에서.
제로록 느낌
흐드러지다 못해 물러가는 진달래가 .. 짙어지는 녹색내음을 붉은빛에 실어 전해 줍니다.
저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직도 계울가 고드름에 맺힌 물방울이 있을것 같지만..
이제는 그리움보다 풍성한 현실로 가야 합니다.
황매산2
제로록 느낌
똑같은 사진이 있습니다. 다른 계절에 찍은..
하지만 비어있는 저곳은 마치 저 계절에 모두가 떠난것 같은 그리움을 전해줍니다.
겨울이 오기전 산을 떠난 것일까요?
아닐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움속에 따스한 색감이 사랑의 여운이 남아 있음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