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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로고를 보세용
신형과 구형을 구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스위치 상부 하우징에 있는 체리 로고로 구분을 합니다.
체리 3알 중 우상단의 체리가 완전하면 신형, 체리가 반으로 쪼개져 있으면 구형으로 보통 판단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100% 확실하다고는 장담을 못합니다.
실제로 2005년산 생산품인 키보드에서도 구형 로고가 박혀있는 키보드를 본 적이 있으니까요.
참고: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14574&sca=&sfl=wr_subject&stx=8200
신모델에서 구형로고 스위치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어딘가 묵혀놓은 재고 파트를 사용했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묵혀놓은 구형 금형을 이용해 최근에 다시 재생산 했을 수도 있구요.
로고 구분법은 아직 100% 확실하다는 검증은 되지 않았으나, 대부분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로고 모양으로 신/구 모델의 구분을 부정하려면 구형 키보드에서 신형로고가 나와야 합니다. ㅎㅎ
아직까지는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으나 이것 또한 장담할 수 없다고 보구요, 이런게 키보딩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