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쉬면서 컴질이나 해야지...하고 있었는데...
이것들이 자꾸 들러붙어서...귀찮게 하길래.....ㅡㅜ
내려가서 놀라고 떼어놨습니다....
다시 올려달라고 난리를 치네요....
그래서 한 놈만 올려줬습니다...
(허벅지가 너무 적나라 하길래......자체 검열;;;;;)
그랬더니 '요놈이 나는 뭥미?? 나도 올려줘'이러면서 끙끙거리면서 쳐다보는데....
응석부리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서....사진으로 남겼습니다.....
1년된 차차(블랙탄 단모 치와와 ♂ )랑 올 2월에 태어난 보리(크림색?? 장모 치와와 ♀)인데....
어여 새끼 좀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얼마 전 친구네 15년 된 시츄가 죽었는데....너무 안타깝더군요....
그냥 늙어서 죽은건데...가족이 죽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개 키우는 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설득할 자신은 없습니다...쿠..쿨럭...;;;
가끔 심한 말들을 많이 들어서요 ㅎ
더 치트 공제는 언제 하나요....떡밥 좀 던져주세요...;;;
예전에 빨간망토차차라는 아이디 쓰시던 분이 계셨는데..
갑자기 그분 생각이 나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