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치 레플리카의 공구로 이제는 기본키캡이 되어버린 돌치의 오리지널 키보드를
구하려다 생긴 두가지 그림사연?입니다...ㅎㅎㅎ
1. 키보드 구하려다 PC를 통짜로 배송받은 넘 --; (운송료가 키보드 가격만큼 든...)
이배희 여사댁에 돌치셋이 있길래 키보드만 보내달라고 했는데 캐무시하고 보낸넘,
운송료가 무쟈게 비싸길래 싼넘으로 보내달라고 해도 캐무시... 결국 온넘은 무쟈게
큰박스 하나, 개봉하고 나니...헐~~~ 본체까지 보냈두만요
이넘이 그래도 도스모드와 윈95모드를 지원하네요. 그래도 뭘해야될지 모르는...네트워크모니터링용이라..쩝
2. 앞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자는 생각에 PC셋이 나온것을 다시 키보드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키보드만 보내준다고 해서 운송료가 딱 키보드 배송비라서 기대를 안고 기다렸더니 아랫넘이 왔두만요.
그래서, 왜 사진이랑 다른넘을 보내주냐 크레임 걸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받고 2주만에 다시 보내준다고
해서 받은 넘(원래 사진에 있던 넘), 그런데 잘못 보낸넘 돌려준다고 했더니 안돌려줘도 된다고 해서 챱챱~~~
(근데 위의 넘은 어떤넘인지... 키감도 좀 구리고... 쩝쩝 그래도 공짜라서 용서는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