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클 횐님께 윤활제를 수령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슈퍼스타k를 보면서 스위치 하우징을 하나하나 분리 했습니다.
오늘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 윤활하고 그러면 시간이 무쟈게 걸릴텐데..
근데 지금에야 대충 정리하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
전 한번 시작했으면 뽕을 뽑아야 되나 봅니다.
암튼 또 한번의 대강슥샥 조립을 마치고 인증샷 올리고 퇴근(ㅜ-ㅜ)합니다.
범폰이니 뭐 이런것들은 아직이고,,..
윤활은 KG8로 슬라이더와 상부하우징을 지퍼락에 넣고 흔들어 주었습니다. 드리 부었는지.. 온통 허옇게 되더군요. 그리고 하는김에 *벗 형님 제공 야마하 윤활유? 로 스프링 양끝 찍기 윤활도 해주었습니다. 거기다 스티커까지... 젠장.. 새벽이 밝아 오더군요. 겨우 땜질하고 중간에 삽질 여러번.. 암튼 주워 들은걸로도 약간의 내공은 쌓이나 봅니다.
뜬금없이 아꽈님, 삼클형, 비벗형, 재르양, 찌니님, 괴수가면님 감사드립니다.
이만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