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내서 친구와 재즈페스티발 다녀왔습니다.

서울 살때는 주구장창 자주 다녔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문화적인 해택은 누르고 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야간촬영 처음 해봤습니다. 발샷 ㄳ

첫타자 - Winterplay

2번 타자.... 아꽈사랑~ 웅산 밴드 ㅎㅎ

공연의 하이라이트였어요.우리나라 여성보컬 탑클래스 답게 정말 멋진공연이였습니다.

제가 평소 자주듣는 뮤지션 중의 한명입니다.~ 

3번 타자... Flor de Tango

4번타자 - Keiko Lee Band

아............10년전인가?? 서울에서 콘서트 한번 본 이래로 정말 오랜만에 봣는데

세월을 속일수가 없네요 지못미 뱃살;;

정말 이 아줌마의 섬세함은 언제들어도 소름이 돋습니다.

이때부터는 스테이지 바로 앞에서  자리 깔고 앉아서 사진 찍엇습니다.

마지막 타자 Lefty & Lee Blues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