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라 고향행도 연기하고 오늘 직접 수령했습니다.
스터*코리아에서 2개월 정기구독 예약 이번트로 구매한거라 사은품도 받아 왔습니다.
사은품은 이어폰과 아답타입니다.
받으로 가기전에 불량 소식이 하도 많이 들려서... 갔더니 쌓아놓고 하나 꺼내는데 이런게 뽑기구나 했습니다.
또 몇사람이 노트북과 프린트 용지를 꺼내놓고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꼽사리 끼어서 테스트 같이 했는데 전 뽑기가 잘 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대부분 양호했습니다.
새기기에 다른사람 네이트 이메일이 계정에 올라가 있길래 매장 직원에게 이 이메일은 누구거냐고 물었더니, 이것 저것 누르더니 kt에서 테스트용으로 넣은겁니다. 이러면서 초기화를 해 버리네요.
옆사람들한테 묻다가 보니 아까 다른분 노트북에 잠시 연결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의 이메일이 등록된거였습니다.
매장직원이 말한 테스트용 계정 이메일은;;;
아이폰은 고리 거는데가 없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평소에도 잘 흘려서 꼭 필요하기는 한데...
저 인형을 안 달고 다녀도 되니까 다행인지,,, 안도가 되기도 하고...
요금제는 밸류로 해서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은품 자랑인데 아이폰 얘기가 되버렸네요. 커널형은 갑갑해서 싫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