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TD에는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첨엔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 옆동네를 알게 되었고 그 후 머지않아..
OTD라는 이곳에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키보드라는 것이 그냥 입력만 잘 되면 되고 디자인만 좋으면 된다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키보드에도 커스텀의 세계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런 완성도 높은 356과 같은.. 멋진
커스텀 키보드를 보니.. 그에 따른 열정과.. 고급스러움이 부러울따름입니다.
언젠간.. 저도 커스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저의 기념비적은 첫 기계식 키보드는.. 말도 많았던 레오폴드 FC200R 텐키레스입니다.
LEOPOLD.
저의 책상 샷 입니다.
1년전부터 만족스럽게 써오고 있는 리안리 PC-7F.. 무베이 지향이어서 베이에는 DVD-RW만이 있습니다.
레오폴드 이백알 텐키레스.. 역시 ESC는 레드가 예쁜것 같네요.
청축의 짤각거리는 느낌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옆동네에서 공구한 아스텔 팜레스트입니다. 무엇보다도 촉감이 좋더군요..
알프스~ 메탈 스티커
실제로 키보딩 할 때는 팜레스트를 키보드와 약간 거리를 두어 쓰는게 편합니다.
예전 펜타그래프 및 무선을 지향 할때 구매한 아이락스의 키보드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괜찮은 키보드라
생각합니다.
스티커 방식의..
메인 마우스 레이져 뉴 데스에더입니다.
마우스 홀더. 같은 레이져 사의 아르마딜로.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음악감상을 좋아해여 조촐하게 피시파이를 하고 있습니다. 인티머스 K 스피커와 온쿄200LTD조합입니다.
마지막 책상 샷..
몇개월전 피시 내부 모습입니다. 지금은 하드도 5개로 늘었고.... 깜박 하고 내부를 안찍어서 예전사진으로^^;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전까진 맑다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좋은하루 되세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