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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바님의 부탁을 받고 작업을 하기로 한 스텔스를 일년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삽질은 하지 않았고 금방 마쳤네요. ^^
뭐... 요즘 대세는 아이콘이지만... 아이콘이 없던 시절 방법으로 간만에 풀와이어링을 해봤습니다.
11900 매트릭스가 없어서 직접 따고, 심플하게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옛날 실력은 안나오는 듯 ㅡㅡ
귀찮아서 마구마구 와이어링을 했습니다.
이번 휴가기간동안 작업한 키보드가 와이즈 4대, 스텔스 1대, 실눈삼클 수리....
다음 휴가때나 림케비를 조립할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