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oranpple입니다.

취직하면 카메라부터 사야지.. 하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슴다..

근데 취직하면 찍을 시간이 없어.. 어쩌다 보니 키보드에..

어느날 할아버지 유품을 발견하고, 고쳐서 사진이나 배워볼까하고 (이때, 주변에 사진찍는 형과 스트디오 다니는 친구의 영향이 컸죠)

잠시 찍어봤던 몇장 올려봅니다. 도대체 어떻게 고장났는지.. 고치느라 청계천 몇번 갔는지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고로 새로구하는게 더 저렴했을듯;

원본은 cd스캔하여 방 어딘가에 쳐박혀있어 싸이에 올렸던것만 올려봅니다 ㅋ

x도 모르면서 그래도 cdp 라며 듣고 다니던 시절

x도 모르는게 필름 사진 느낌이 좋다며 찍으러 다녔었습니다.

워낙 샤이보이라 좀 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