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Aikon 작업중입니다...
작업중인 책상풍경입죠^^ㅋ
작업 할 때는 최대한 심플하게...
휴~ 이놈의 땜질은 언제쯤 끝이 날런지......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연필... Faber Castell 9000 B에다가 퍼펙트펜슬뚜껑(?)
듣던 소문대로 필기감이 좋더군요^^ 이게 다 Otd 덕분입니다...후어~~~!!
기록 / 입력기기 / 키보드 / 필기구 / 연필 ???
이런 맥락에서 보면 최종의 목적은 한 곳으로 집결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기록하기 위해서 필기구가 필요했고, 좀 더 편리하게 입력하고 저장하기 위해 컴퓨터라는 기기가 생겨 났으며, 그것으로 인해 키보드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겠죠!! 우리가 컴퓨터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는 그 키보드에 이렇게 집착하고 애정을 쏟는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벌써, 날이 밝았군요...
이제 눈 좀 붙이고 와야겠네요...ㅋ
문자로 된 정보를 키보드를 통해 입력하는.. 컴퓨터 일세대은 그렇지요. 머얼튀미뎌 세대엔 조금 다른 방식이듯 하나 아직도 중요한 정보는 문자 정보지요.ㅎ 언젠가는 키보드의 "향수"에 젖어 "맴브레인 키보드"를 찾는 이들이 나오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