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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위손입니다.
핑클님 글을 보고 저도 예전에 작업했던 것을 꺼내어 봤습니다.
컨트롤러와 빠떼리통 헌납하신 무선 키보드.
TG3에 빠떼리통 장착.
지금도 윤활, 스티커 작업, 간단한 와이어링 정도는 하지만
옛날에 많이 하던 뚫고 자르고 갈고 붙이는 하드한 작업은 때려 죽여도 못할 거 같습니다.
마우스 겸용이라 원래는 Y케이블 이었습니다. USB방식이 아니더라구요.
356패드에 헌납 하시고 험한 꼴 되신 수신기.
짜잔~! 무선 컨트롤러로 풀와이어링, 항상 하는 스위치 스티커&윤활작업, 55g 변흑작업.
컨트롤러 추출전 수신거리가 10m 가까이 됐었습니다.
개조를 하고 나니 알미늄 보강판, 뒷판의 간섭때문인지 수신거리가 1/30 정도로 줄었습니다.
아~ 30cm 의 자유로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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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OTL
자르는것도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