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니 와이프랑 애들은 다 자고 있네요.
늦은 밤 꼭 마시는 커피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비탈리의 샤콘느를 틀어놓고, 일단 캔커피 illy issimo를 2개 개봉...
한캔에 150ml이니 2개 300ml
요기에 우유를 100ml정도 부으신 후...
머그잔에 담으신 후 전자렌지에 1분30초~2분쯤 돌리고 설탕 2스푼 정도 넣으심 맛난 커피가 완성됩니다.
커피라 그래봐야 홀리스 아메리카노, 홀리스 바닐라, 네스카페 에티오피아, illy정도가 다네요.
G마켓에서 30개정도 단위로 싸게 파는거 쟁여놓고 먹는데 값도 저렴한 편이고 좋아요.
illy도 나름 비싼걸로 아는데 캔 하나에 300원정도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스카페는 183원정도... 자판기 커피값보다 싸서 자주 애용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한잔의 여유... 어떠세요?
P.S 넘 횡설수설 거창했나요? 편안한 밤 되시길...
"뼈가 좋아하는 고칼슘 우유" 가 들어가는 군효 ^^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