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속된 야근에 기운도 없고 짜증만 밀려오던 찰나에 오늘 선물이 도착했네요.

림케비 기판과 보강판이 도착했습니다.

하우징 도면그려서 샘플 기판을 받게 돼었고,

그린 보강판 도면으로 샘플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처음 그린 보강판이어서 안맞으면 어떻하나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이 딱 맞네요.

둘다 쌔끈하게 잘 나왔구요.

예전 삼클 보강판 도색의 어려움을 격고 아예 도장까지 부탁드렸구요.

아직 단가는 오지않았습니다.

빨간색으로 도장을 해달라고 했지만 요즘 바쁘시고 도료도 없으셔서 그냥 회색으로 해주셨네요.
그래도 대만족 입니다.

이번주 데드라인 끝나면 바로 조립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