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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새벽부터 회사 야유회 갔다... 불만에 가득한 마눌신님 엄명에 따라 급하게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하니 좋군요... 지난번 바다 갔을 때도 옷이나 신발을 다른 걸 신기고 입힐걸 이랬다가 또 실수했네요... 사진은 애들 챙기랴 어쩌랴 뭐 그냥 급해서 줌렌즈에 P모드로 파파박....
열심히 삽질중인 건우군
모래 묻은 손으로 엄마에게 '아이 이쁘다' 해주려는 하정양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건우군은 구덩이에 고인 구정물을 보고 된장국 끓인다고 하고... ㅋㅋ
다음엔 함께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