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수십번씩 몰래 들락거리는 프로선수입니다.
(오티디를 알게된 이후로 거의 하루도 안들어온날이 없을것 같네요^^;)
다른 취미에 푹빠져있어서 그간 공제에도 참여하지 못했고...뒤늦게 따라가기엔 이미 너무
멀리 가버린것 같아 그냥 눈으로나마 구경하고 감탄하고 언제나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머..큐산다고 키보드 다 팔아먹고 이젠 말하기도 쑥스러운 고급멤브 리버터치를 쓰고 있긴 하지만..^^;
종종 흔적도 남기고 미약하나마 도움될일이 있으면 기꺼이 작은힘이라도 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직장을 학교로 옮긴지 넉달정도 되가는데...총장님이 흡연자를 경멸하시는 터라 담배냄새도 없애고
집에 누워서 당당히 피워볼 요량으로 전자담배 구입해 봤습니다.
요즘은 딸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옛날 쭈쭈바맛이랑 똑같네요 ㅎㅎ
담배느낌과 흡사하고 냄새도 없고 마눌님 눈치도 안보고 어릴때 부터 이런게 있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마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