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항구질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0-;
smk-8851이라는 키보드를 질렀는데요. 원래는 알프스 유사축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판매자가 알프스 핑크로 교체하고 충진제 넣어서 통울림 잡고 이것저것 손본거 같습니다.
축의 상태는 좋은거 같습니다. 서걱거림이 전혀없고 부드럽네요.
알핑크가 이런느낌이었군요 ㅋㅋ
일본배열이고 키는 109개입니다. 키보드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네요 -0- 묵직한게...
팜레가 따로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ㅎㅎ 근데 배열적응을 해낼수 있을지...
케이블은 ps/2 방식이고 여타 애플키보드처럼 좌/우 원하는 방향에 꽂아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키캡에는 사진을 보시다시피 실리콘을 채워 넣었네요;
참고로 제가 직접찍은 사진 아닙니다 -_-;
오늘 배송받았는데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실사 못찍어 일단 판매자가 찍은 사진올려봅니다;;
몇개 더 땡긴물품들 있는데 그것들 도착하면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