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큰 들숨 한번 쉬게 만드는 게시물이네요.

철저히 동호인의 시각으로 만들고 동호인의 태도로 만든 것이 지금 이곳입니다. 오직 동호인의 열정으로 이문을 생각치 않고 혹여 있을 공제 참여자의 부담을 공제자가 부담하는 그 미덕이 어느덧...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공제품을 기다리시나요? 왜 그 다른 공제품이 안 나오는지 그것은 여러분께서 스스로 생각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 오신 분들이 맨 아래, 게사판에 상관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용 안내와 이용 약관을 읽지 않으면, 그리고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오티디의 식구로, 공제 참여자로 함께 할 수 없었으면 좋겠다는 어찌보면 극단적인 의견까지 제시합니다.

마침 술 한잔 했네요. 집에서 10분여 거리에 있는 특검 본부 앞에서 오밤중에 특검을 연장하라고 외치고 왔습니다. 우리 역사의 정의를 처음으로 써 나가는, 영웅들이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어주길 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우리 옷디를 보았죠. 그것을 정의라고 말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최소한 우리의 원칙을 존중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또 우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정리하시느냐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세상엔 정말 말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넘쳐나는거 같습니다

소주님 말씀대로 옷디 룰때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 법이거늘...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용서가 힘들어 보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쓰다가 파는것도 나만의 기준으로, 양심적으로 못판다하고 한참후에 내놓는데.... 이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위의 글들이 웃디에서 있었던 일들인가요?
흠.... 신입으로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