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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17:10
[일상/풍경] 이거 기억 나시면 최소 40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조회 : 456  



제 방에는 하도 잡동사니가 많아서


결국 마느님의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 둘 버릴 것을 찾는데..


구석에서 이게 나오네요.


이거 살 무렵에는 명동이든 신촌이든 강남이든 [불법 복제] 카세트 테이프 파는 가판이 널려있고,


거리 거리 마다 유행가 소리가 엄청나게 울렸었는데요.


좋아하는 노래, 좋은 노래 모아서 하나의 테이프에 소중하게 녹음해서 선물하는 게 유행하기도 했었죠.



버릴까요?





버리는 게 낫겠죠?


SES랑 베이비복스 나온 것도 어디 있었는데...



* 덧 : 허접한 사신으로 보영씨 사진 사진을 가려서 죄송합니다~








보민다연™ 15-09-03 17:26
 
ㅎㅎㅎ 저도 기억납니다. ^^
정식 발매품이라면 소장가치가 있을수도 있지만~
과감히~~
돌쇠4 15-09-03 17:35
 
오옷! 보민다연님도 연세가~~ ^^
마가리타 15-09-03 18:50
 
우옷~! 길보트 차트 앨범들이군요.ㅋㅋ 중학교때 친구랑 동대문에 옷사러갔다가 최신가요 테이프도 사고 즐겁게 돌아오는데 깡패 만나서 화장실가서 4천원뺏기고 테이프도 뺏겼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테이프는 왜 뺏어가 ㅠ
흰둥이친구 15-09-04 00:34
 
슬픈 추억이네요...ㅠ
그 당시 동대문 쪽은 무척이나 활기찬(?) 곳이었죠.^^;;
막대기 15-09-03 19:13
 
최근 출퇴근 시에 듣고 있는 음반입니다


고속도로 애로쏭 테이프도 가지고 계시다면..
쪽지를... 아닙니다.
돌쇠4 15-09-04 10:59
 
오오옷!!!
에쑤이에쑤!!!!!!
엄청난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고속도로 애로쏭 테이프는 없네요~
흰둥이친구 15-09-04 00:33
 
기억이 잘....ㅠㅠ
돌쇠4 15-09-04 11:00
 
젊으신~~~
김외길 15-09-04 00:49
 
기억이 나지만 40대는 아닙니다! ㅋㅋ;
돌쇠4 15-09-04 11:00
 
그럼... 30대시군요~~
전에 뵙고는 20대인줄 알았는데요.
▶◀나무 15-09-04 07:46
 
컼..
더 끌어 내려서 30대에도 기억은 할 겁니다 ㄷㄷㄷㄷ
20대에는.... ===3=3
돌쇠4 15-09-04 11:01
 
부럽습니다.
30대 ㅜㅜ
국사무쌍 15-09-04 08:50
 
저도 아직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잘 듣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장용으로^^;
돌쇠4 15-09-04 11:01
 
아직 안 버렸는데..
저도 소장할까요?
듀터라노미 15-09-04 08:54
 
기억은 나지만 아직 40대는 아닙니다. ^^;;
돌쇠4 15-09-04 11:01
 
듀터라노미님 젊음이 부럽습니다!
마디 15-09-04 10:14
 
헐... ㅡㅡ;;
돌쇠4 15-09-04 11:02
 
마디님.. 께서.. 벌써 40대?
너머저쿵했쩌 15-09-04 12:36
 
음.... 기억이 않났으면... 아직 젊어요. ㅡㅡ;
돌쇠4 15-09-07 11:39
 
기억 나시는군요^^
Bossanova 15-09-04 14:19
 
급 워크맨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어디에 쳐밖혀 있을듯한데요
돌쇠4 15-09-07 11:52
 
저도 아직 가지고 있죠~
AF™ 15-09-04 14:26
 
카세트 테이프 몇 개 있는데 저런 비슷한 거 몇 개 있네요.
옛날에는 그냥 길거리에서 싸게 사서 듣다가 늘어지거나 하면
버렸는데,,, 이제는 추억의 물품이 되었군요...^^
돌쇠4 15-09-07 11:52
 
맞아요~
좀 잘 늘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허브앤 15-09-04 14:31
 
길보드 테잎들은 좀 들으면 금방 늘어나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워크맨이 나오고 휴대용 CD player가 나오고...
소니, 아이와....
돌쇠4 15-09-07 11:53
 
저는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휴대용 CD 플레이어는 건너뛰고...
소니, 아이와.. 모두 추억의 메이커네요.
삼성 마이마이도 있었죠 ㅎㅎ
찌니 15-09-04 17:19
 
ㅎㅎ 잘 알죠... 정발 판을 사서 듣기 뭐한 노래들은 저런거 사서 들었죠... 2000년대 초반에 다 버린거 같습니다.
돌쇠4 15-09-07 11:53
 
저도 이제 곧 버릴 것 같습니다^^
찌니님도 그럼 30대를 훌쩍..
Noir가이 15-09-04 22:13
 
친구 워크맨 가진게 부럽더군요. 전 마이마이였는데.ㅋ 나중엔 본체안건드리고 리모컨으로 컨트롤하는게 나오니 왜그리 갖고 싶던지..^^
돌쇠4 15-09-07 11:54
 
저도 첫 시작은 삼성 마이마이였습니다 ㅎㅎ
마이마이로 카세트도 듣고,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별밤도 듣고..
처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Ausubel 15-09-05 01:48
 
오랜만에 보는 카세트테이프..!!! 오오~~고딩시절 소니워크맨, 아이와, 파나소닉......들고 다니던 친구 완전 부러었었는데....^^
돌쇠4 15-09-07 11:54
 
혹시 연령대가... ㅎㅎㅎ
뒷북소년 15-09-06 18:01
 
봉인된 워크맨을 다시 오픈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돌쇠4 15-09-07 11:55
 
테이프는 있으신가요?
수시아 15-09-06 18:15
 
최소 40대라니요... 저는 30대입니다.... ㅠ_ㅠ
길보드 차트가 진정한 인기의 척도였었죠.
그 때가 그립네요.
돌쇠4 15-09-07 11:55
 
오~ 30대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ㅎㅎ
하긴 저도 40대 된지 얼마 안 됐답니다.
HeeDong 15-09-07 14:54
 
ㅋㅋㅋ 가요프로그램 순위권에 있던 노래들이 그 담주에 죄다 리어커 길보드 테입으로 나왔었었죠...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 꽤 된다능.....-_-
돌쇠4 15-09-08 11:46
 
희동님도 많이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럼 저도 버리지 말아야겠네요 ㅎㅎ
나쁜동화 15-09-11 22:57
 
최근에 "워크맨" 샀어요.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194086
돌쇠4 15-09-16 18:39
 
오~ 소니!!!!!!!!
축하합니다~
나래앙 15-10-04 18:06
 
추억이 새록새록...ㅎ 다들 fm 라디오 듣다가 테이프로 녹음해서 들었던 추억들이 있으시죠? ^^
Th3Mage 17-08-27 13:44
 
전 산적은 없고 직접 만들어 듣기는 했었죠...
오리지널 앨범이면 소장하시고 카피면 버리시는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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