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님 인사글에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아래 돌쇠님의 이벤트에 혹해서 책상샷이나 올려 볼까 하다가...
예전에는 제법 소소한 일상이야기들이 많았던 앨범란이..
너무 키보드 동호회 본연의 모습? 으로 돌아간것이 아쉽기도 하고.
혹하기는 하지만 오랫만에 들어와 이벤트 참가하면 욕먹을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래서 간만에 김바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모두들 딸바보.. 아빠에겐 딸이 최고라고 합니다.
저도 딸을 가지고 싶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와서 제 생각을 물어보신다면..
아빠에겐 아들이 최고 입니다. 100% 최고 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어주고
나에게 의지하며 나에게 도전하는
그리고 언젠간 떠나갈 것이 자명하여
지금 더욱 더욱 사랑해 주고 싶은
이제는 많이 커서 .. 남자 냄새나는 김바로 입니다.
정말 OTD와 함께 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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