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드디어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시리안님께서 하시던 노력에 막판에 밥숟갈만 딱 올려서 묻어갔습니다.
하우징은 kbdlab에서 린x3님이 공제하셨구요.
토요일 받아서 총알 조립을 했습니다.
정말 오래만에 알루 하우징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키캡은 살짝 돌아가서 아쉬운 BSP승화입니다. 배열이 일렬이 아니기 때문에 티가 별로 안나서 딱입니다.
아껴놓았던 안서걱구흑에 62g 에 스티커에 풀LED까지 귀차니즘을 이기고 풀로 작업을 했습니다. 헥헥
엠블럼부는 공제자님께서 반투명, 압출 아크릴로 잘 해주셔서 멀티엘이디가 빛을 바라네요.
가격이 열배정도 ㄷㄷㄷ 차이나는 테스트 키보드와 어고래입니다.
아래는 시리안님 EM.x 시리즈 역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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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4 13:45
조회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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