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시작할 때 주로 이걸 만들어 사용하던 기억이 나네요. 문방구에 파는 집게를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박군님 것을 빌어왔습니다.


희동님이 처음으로 이 모양을 만드신 걸로 아는데 사진의 것들도 모두 희동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갈고리 형태는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께 선물로 드리고 빌려줬다가 못받고 해서 남아 있는게 없네요.
최근에 희동님이 다시 빅사이즈로 하나 제작해주셔서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침에님께서 제작한 일명 '모닝툴' 입니다.
스위치를 한 번에 분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모닝툴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인 알루버전 모닝툴입니다.
린님이 공제하신 제품입니다.

집게를 개조해서 사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 동안 여러가지 툴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