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입니다.
오래간만에 글남겨 봅니다.^^
150대정도까지 모았던 키보드를 100대 정도는 팔고, 50여대의 부품용이나 소장용만 남겨두고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취미로 잔차를 타고 있습니다.
4월에 조립한 제 애마입니다.^^
Titus FTM Carbon 프레임은 미국에서 직구한 분께 직거래로 120만원에 구입, 폭스샥 Float 140mm CTD는 이x이에서 360달러, 크랭크브라더스 코발트2 휠은 370달러에 영국 체인x액션에서 구입했습니다.
나머지 구동계, 브레이크, 부품등은 전에 타던 후지 Mt.Pro에서 옮겨왔구요.
잘타다가 스프라켓과 체인 노후화로 자꾸 튀길래 오늘 새것으로 바꿔줬습니다.
SRAM 9단에서 사마노 XT 9단(79,000원)으로 체인은 XTR 9단용으로 바꿔줬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파랑색과 은색, 검정색이 은근 멋있습니다. 저한테만 그런가요.. ㅋㅋ
XT 스프라켓과 체인입니다. 바이x셀에서 현금 박치기로 79,000원, 3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전용툴로 스프라켓의 락링을 빼줍니다. 생각없이 작업하다 더 조여버렸네요. ㅠ.ㅠ
스프라켓이 알흠답지 않나요?
교체완료!
체인도 XTR로 교체완료! 제 잔차중 유일하게 최상급 부품은 체인이네요. 체인스테이 보호대는 슈왈베 레이싱랄프 2개 사니 같이 딸려온 사은품이예요. 물론 글자만 XTR... ㅠ.ㅠ
작년 7.20 동호회 첨 나갔을때만해도 79.4kg에 중간에 퍼져서 전철타고 귀가했었는데요.
지금은 72키로입니다. ^^ 고혈압약을 10년째 먹는 관계로... 건강을 위해 주말마다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OTD 여러분도 안전한 라이딩 많이 하세요. 건강해져요... ㅎㅎ
갑자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