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진아빠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란걸 작년 연말쯤 알게되었고, 이제는 기계식이 아닌 정전식에 완전히

홀딱~ 빠져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길로 인도해준 FC660C 선생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들 해피해피 하시는데...욕심은 상당히 납니다만, 아직 이놈, 윤활이란것도 안해봤고, 또, 지금의 제 상태에선 

이 놈이 아주 만족스럽기에 해피는 늘 장터링이나 중고시장을 내다보기만 할 뿐, 선뜻 손이 잘 안가네요~ ^^;;;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 번 사용하고픈 녀석입니다. 

키보드도 좋고, 일도 좋지만, 갑작스레 드는 생각이, 가끔은 이것저것 좀 다 재쳐두고,

하늘도 보고, 지나가는 이쁜 아가씨들 흘낏~ 쳐다도 보고,,, 넘 책상앞에서만 있는거 아닌가 하는 맘에,

FC660C  자랑도 할 겸 한 컷 올렸습니다....ㅋㅋ 늘 행복 하시고,,,, 뜬금없지만 정전식 만쉐이~!! ㅋㅋㅋ

PS: 도대체 윤활이란게 먼지를 모르겠습니다. 엄두도 안나구요,,,,ㅋㅋㅋ

이 놈 윤활하면 그리도 키감이 좋다고들 하던데... 혹시, 길잃은 어린양에게 그 세계를 한 번 

구경시켜주실분 안계신가요~? 진심 도움 좀 구합니다.....^^;;;;

아울러, 저희 꼬맹이가 이제 쓸쓸 준비(?ㅋ) 중입니다. 블러그 한 번 들러주셔서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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