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개인 포트폴리오용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홍보용 소책자입니다.
"보통소녀" 연작으로 slr에 올라오고 있구요.
아마도 편집된 크롭컷들이겠지만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컨셉은 아마도, 소녀임을 잊은, 또는 실재 소녀일 당신을 소녀처럼 보이게끔 해준달까..ㅎ
스튜디오 촬영 비용이 보통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홈페이지에 가격을 공개해놨더군요.
개인적으론 엄청 고가지만, 제가 여자라면 한번쯤 이런 사진집 하나 남겨두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더군요.
책자는 서울 대형서점에서 판매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페이스북에서 보통소녀로 검색하셔서 좋아요 하시고 책자 신청 메뉴에서 설문지 작성하시면 무료로 보내줍니다.
7Cm 정방형 사이즈로 무척 작구요. 두 권이 오는군요.
큰 사이즈의 사진집으로 가져볼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네요.
혹시나 관심 있으신분은 네이버등에서 보통소녀로 검색하셔도 책자 받는 방법에 대해 잘 포스팅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말 재밌게들 보내세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으로 잘 찍는 것 같습니다
몰랐었는데, 신청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찍는 것이었군요 ㅎㅎ
여자라면 아름답게 몸을 가꾸고 한번 남겨볼만한 사진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