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숙소의 어두침침한 방에서 폰카라..
사진은 구리구리..ㅎ
윈 8 굽기가 안되고 공dvd도 떨어져서 당분간 8.1 실패 후 재설치한 7으로 가야할 거 같습니다.
7을 아예 안 썼기 때문에 xp에서 8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애플을 써볼날이 언제올지 아직 기약은 없고, 언제나 즐겨하는 맥테마나 깔아줬습니다.
매버릭스 테마, 이쁘네요.
우측의 조그만 알미늄 박스는 이번에 16년만에 맞춘 생의 두 번째 컴입니다. (그 사이에는 계속 얻어썼다는 결론이..대다나다!!)
중국발 케이스 (mini-itx용)를 2cpu에서 공구한 거 구매해서 근 일년여 보관만 하다가 이번에 서울 가면서 할부로 조립했습니다..ㅋ
사양은 에즈락 염가보드에,
이름 모를 파워 (미니 파워는 쓸만한게 원래 없다네요. 알아서 좋은거 달아주셨을거라 추측),
i3 cpu (5정도 해주고 싶었는데 3하고 가격차가 너무 많이 나서..)
메모리 8기가 (메모리만 욕심냈습니다)
ssd 샌디스크 64기가 (xp때만 생각하고 os용으로 달았는데 7이 이렇게 os용량이 큰 줄 몰랐네요. 반 절 넘게 차지..ㅠ 좀 더 주고 128기가 달았어야 했는데)
월급타서 외장하드 케이스 구입하면 얻어놓은 500기가 하드 하나 붙여서 영화도 보고 해야죠. 그 담달엔 2테라정도 하드 하나 추가로 껴주고...ㅎㅎ
책상 풍경이 구상한대로 (트랙패드도 하나 장만해야하고) 완성이 되면 그 때 다시 책상샷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목이 안 좋더니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완전히 부어서 가래 막 나오고..
낮 기온 따뜻하다고 너무 얇게 복색을 갖췄더니 그런가봐요.
아직은 따뜻하게들 다니시길 바래요~
배경화면이 예뻐서 구글검색 잠깐 해봤는데 안보여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