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원한 뉴비 식섭입니다.
다들 불금들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댓글다시는 분들은 아닌건 확실하군요. 저포함해서 ^^
오늘 QrES님과 직거래하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드디어 나도 돌치가 생겨서 너무 기뻐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키캡놀이 하고 집에 가려구요 ㅎㅎㅎㅎ
퇴근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며칠전에 지른 모니터받침대가 어제 도착해서 업무 마치고 셋팅기념으로 촬영했습니다 ㅋ
책상샷 전체적인 모습. 근무중에는 어지러워도 퇴근시에는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출근해서 정리된 책상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거든요.
30' 27' 듀얼모니터 사용중인데요, 오른쪽 모니터발이 너무너무 큽니다. ㅎㄷㄷ
그래서 책상공간이 너무 아까워 모니터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모니터 뒤 선정리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참에 셋팅했더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모니터받침대 밑에는 usb연장선 2ea / ps2연장선 1ea / usb5pin 1ea 요렇게 숨어 있습니다 .
얼마전 이마트에서 데스크스크린을 10800원에 세일판매 하길래 3개 구입해버렸습니다. 1개는 친구놈 주고, 전 양옆으로 2개 사용중입니다. 파티션도 되고 좋네요. 몰래 키캡놀이해도 잘 안보입니다 으흥흫흫ㅇ흐
혹시 몰라 구입한 크톡 2병과 백만년전에 구입한 스무스에이드도 보이네요. 쓸일은 없습니다. ㅎㄷㄷㄷ;;
(사무실이 좀 추운 편인데 대용량 모니터 아답터2개를 책상위로 올려주니 은근 난방효과 있네요 ^^)
만년스토커님께서 공제해주신 옷디 수통은 항상 책상 코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연필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면지로 만든 노트에 막 끄적이며 쓸때는 연필이 좋더군요.
연필깎기가 제 자리에 없어서 여직원꺼 빌려서 다 깎아놨더랬죠 ㅎㅎ
마지막으로 키보드 사진입니다. 요즘은 메인키보드라는 말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2번정도는 바꿔가며 사용합니다. 아직도 키보드 고민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핸드폰사진 맘에 드네요 ^^
(키캡놀이 사진) 아이 씡나~ 드디어 저도 돌치가 생겼어요 ㅎㅎㅎ
오늘 QrES님과 직거래 겸 커피벙개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제 키보딩의 방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됐고, 뭐 아무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노원벙개 한번 했으면 합니다.
커피한잔 혹은 맛있는 식사 하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좋잖아요 ^^b
두서없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갑자기 끗
월요일날 출근하면 간만에 정리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