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ByeJun 입니다.
otd 가입후 드림키보드였던 456GT를 작년 여름에 정말 운좋게 구하고
최근에 조립완료되어 약 6개월여만에 만져보게 되었네요 ^^;
신고 드립니다.
와이즈 구흑 스위치를 디숄해서 스티커,스프링,윤활까지 제손으로 처음 다 튜닝해서 솔더링과 배열만
공방조립을 의뢰했습니다.
62~65g 스프링, 크라이톡스, lsd 등 재료들을 구한 시간들 떄문에 지금에서야 완성되었네요
스위치는 처음에 62g으로 했다 가조립 후 타건시456gt가 너무 묵직한 나머지 65g으로 변경하였으며
윤활은 103크톡으로 1달 반동안 1주일마다 슬라이더부분을 얇게 포도하는 윤활을 진행했습니다.
팁게시판을 보고 동영상도 몇번이나 보면서..
처음으로 윤활을 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며 스프링까지 교체해주면서 느긋하게 윤활했습니다.
조립의뢰할때 스위치 기준을 몰라 상태를 여쭤보니 좋다고 해주실때 나름 기분좋더군요^^;
주저리 말이 많네요.. 사진투척하겠습니다.^^;
저 황동을 정말 정말 까고 싶었습니다...
황동에 필름부착으로 마무리하고
본 자리로 왔습니다.
조립에 맞추어 블랙이색까지 구했습니다..윈키리스 하단열은 구하기 힘드네요..
하단열은 SP 스페이스바, 체리순정 무각입니다.
돌치도 있지만 456은 블랙이색이 갑인것같네요..
앨범란에 올리기까지 제딴에는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만족을 해서인지 조금은 허무한 감도 없지 않네요.
하지만 제 손으로 완전한 조립은 하지 않았만 제 손때가 묻어있으니
더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폰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않지만 너그러히 봐주시고
볼꺼 없지만 봐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불금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