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꿀경민입니다!
사연이 많은 456GT를 드디어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아기다리고 기다리던...ㅠ
커스텀 키보드의 성지 TM에서
디씨님 노발리스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ㅠ_ㅠ
재료도 다 준비하지 못했는데~
아주 좋은 백축을 직접 윤활과 스티커작업까지 다해주시고 ㅠㅠㅠㅠ
케이블도 2551을 그자리에서 뽀각하여~ 순정 케이블도 달아주시고 ㅠㅠㅠ
알지비키캡도 선물해주시고...ㅠㅠㅠ
TM의 상징 애플키캡도 >_< 주시고~ 오티디 키캡도 주시고 ㅠㅠ
리무버도 주시고 ㅠㅠㅠ 456팜레도 주시고~ 미니배열 팜레도 주시고 ㅠㅠㅠㅠ
조립까지 알려주시면서 ㅠㅠㅠㅠㅠㅠ
엄청나게 ㅠ 정신없이 받기만 했습니다 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디씨님 노발리스님 삼클님 시골영감님 대썬님과
이날 키보드가 4대나 만들고~
맛난 낙지덮밥과 카페에서 또 재미난 이야기 나누며 즐거웠습니다!
초보로써 접하지 못한 전설적인 키보드들도 타건하며 만저보게 되고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ㅠ
마냥 부러움의 눈치만 보고있네요...
이젠 열심히 타건하시는 일만 남으셨으니 조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성원에 답하기 위해
아주 잘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