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700kg에 불과하지만, 최고 출력 400마력에 시속 100km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경차보다 가벼운 슈퍼카'가 화제를 낳고 있다고 23일 채널 4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화제의 자동차는 스페인 자동차 전문 제조 업체인 IFR 오토모티브사가 내놓은 2인승 스포츠카 '아스피드'
스페인 말로 아스피드는 '작고 날렵한 뱀'을 뜻하는데, 이름과 같이 아스피드가 작고 가볍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2.0리터 엔진이 장착된 아스피드는 270마력 및 400마력 등 두 종류의 모델이 공개되었다. 400마력 모델은 시속 100km까지 2.8초, 160km까지 5.9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반 고급 스포츠카의 절반 무게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강조 사항.
'아스피드' 기본형 모델의 예상 판매 가격은 75,000파운드(약 1억4,000만원)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각종 편의 장치를 추가한 고급형은 기본형의 곱절 가격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경차로 불리는 마티즈는 배기량 800cc(수동 기어 기준)에 중량 795kg, 최대 출력은 52마력, 최고속도 145km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
무단 퍼 왔슴다 ㅋㅋㅋ
토이로 가지고 놀기 좋을듯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