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찍은 사진 양해 바랍니다^-^
회색 꼬인 줄을 구하다가 포기하고, 스카테크표 블랙 꼬인줄에 익스팬더를 끼워봤습니다.
(편조선도 끼워보려 했는데... 한시간동안 꼬인부분 3칸 이상을 가질 못하더군요-_-)
저걸 다 끼우는데도 꼬인줄이 풀리거나 꼬이거나 하질 않는 걸 보면 명품은 명품인 것 같습니다.
끼우긴 회색을 끼웠는데, 끼우고 보니 색상이 별반 차이가 없네요-ㅅ-;;;;
반딱반딱거리고 두꺼워 보이는 게 좀 더 이뻐 보이긴 하지만...
삼클에 끼우긴 이 역시도 안 어울릴 것 같습니다...;;
3m짜리를 끼웠는데, 3시간이 넘게 고생해서 끼우고 보니 길이가 모자라네요;; 된쟝-_-;;;;
끼운 것도 아깝고~ 빼기도 힘들고 해서 수축튜브로 대충 마무리는 해놨습니다만...;;
베이지나 흰색을 구해다가 뻘짓 다시 한번 해보려 합니다.-_-
길이 좀 넉넉하게 끊어서;;
다음은 안 입힌 케이블이랑 비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