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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롱이아빠입니다.
첫 커스텀으로 KMAC2를 접했습니다.
키감도 좋고 조립도 상당히 간단해서 맘편히 커스텀의 맛을 느껴본 것 같습니다.
KMAC2의 경우 기판만 바꾸면 윈키가 윈키리스가 되고 보강이 무보강이 되는 마술을 부려서
한동안 요놈 때문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분께 떠나기 전에 사진 몇방 찍어봤습니다.
이번엔 윈키리스 KMAC2입니다.
거기에 완전 이쁜 투톤검각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