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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6 10:42

[제품/정물] 플래시 라이트 구입 + 애플의 알루미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Limmy

얼마전에 막대기님의 지름의 글을 보고 뽐뿌를 받아서 저도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176298

11월20일날 주문했는데 12월5일날 받아보았으니 2주 조금 넘게 걸렸네요.

같은 날 이베이에서 주문한 18650 배터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불한번 켜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전에 로지텍 터치패드 사진을 올리면서 매직트랙패드 사진도 같이 올렸는데 이 때 많은 분들이 애플의 알루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버제품은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맥북과 매우 흡사하고.. 아이패드 미니는 약간 푸른색이 도는 색깔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블랙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뒷면은 저렇게 푸른 빛을 띠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플래시 라이트의 검정색과 대비가 되죠?



막대기 13-12-06 10:56 득템 축하합니다. 제가 구입한 것과 같은 제품으로 보이네요 ^^ 18650 충전이 꽤 오래 걸립니다. 급속 충전에 관심이 있어 링크(http://l.otd.kr/BX7I9TV3)의 회로대로 제작해보려 했으나..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출력이 좋다하여 아래의 충전기를 구입하였습니다. http://l.otd.kr/HNAKX5ZX 혹 더 좋은 급속충전기를 가지신 분 있으면 좌표 부탁 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미운오리 13-12-06 12:16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18650 충전기입니다. http://www.jillite.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895&main_cate_no=1&display_group=3 핸드폰 마이크로5핀단자 겸용이라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13:21 출력이 1000mA로 좋은 것 같네요. 저는 18650 2알 + 충전기를 7불인가 주고 구입했는데 대충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건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보다 배송이 너무 느리네요. ㅎㅎ 조금 더 검색해봤더니 Nitecore i4 v2 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사볼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http://www.ebay.com/itm/261297375890 AA, AAA 도 충전할 수 있고 거의 모든 충전지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얼마만큼 충전이되었는지 표시도 되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또 별도의 아답터 없이 바로 2구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점도 좋고요. 출력은 두개 꼽았을 때 750mA라니 좀 떨어지기는 합니다. ^^ 일단은 7불짜리 오는 것 보고 영 불편하면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질러도 바로바로 안오니 지르는 맛이 안나네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13-12-06 13:47 AA, AAA 충전기는 다내테크 마하 4.0 쓰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타 충전기 보다 비싼데 (일전 다내 홈페이지에서 리퍼제품 팔 때 저렴히 구입) 충전 속도가 좋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꿀경민 13-12-06 11:23 득탬 축하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42 감사합니다. 아직 켜보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GSEGV 13-12-06 11:27 라이트가 견고해보이고 좋습니다.^^ 애플의 마감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41 이리저리 분해를 해봤는데 아주 잘 만들어지지는 않았어요. ^^ 16불짜리가 그렇죠 뭐.. 애플제품들은 비싸니까... 기본적으로 마감은 잘 해줘야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osh 13-12-06 11:34 cool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40 Thanks!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손의자유 13-12-06 12:13 라이트 튼실해보이는군요! 애플의 제품은 역시 뭔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40 튼튼해보이기는하는데.. 아직 배터리가 없어서 못켜봤습니다. ㅎㅎ 빨리 켜보고 싶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식섭이 13-12-06 12:32 라이트보다 패드2개가 더 뽐뿌받습니다.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39 뽐뿌는 좋은 것이니까요. 아이패드 미니는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매직트랙패드는 한동안 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맥 사용하시면 하나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버들매 13-12-06 13:10 지름 축하합니다. 저도 하나 지를까봐요.ㅎㅎ 옥션표 Q3인가 쓰는데 좋은 거 하나 사고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38 저도 AA 들어가는 Q5 라이트를 사용하다가 제 아들이 부셔먹는 바람에..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U3u0_XTyM8 예전에 이 동영상을 보고 뽐뿌를 받았더랬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동그래매 13-12-06 16:15 득탬 축하드립니다!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38 ^^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ylph034 13-12-06 18:50 LED 플래시 라이트는 몇년 사이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초창기엔 Luxeon이나 서울반도체 P4등 1W만 되어도 황송해했는데요.. ^^ 저렴한 기성품도 좋고 간단한 납땜으로 만들수 있는 DIY도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의뢰받아서 Cree XML-U2 뉴트럴 화이트와 1400mA 5모드 회로, DIY 바디킷으로 만들었는데 휴대성과 성능 모두 꽤 만족스럽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6 23:36 플래시 라이트라고는 매그라이트밖에 몰랐는데 엄청난 광량의 라이트들이 나와서 저도 놀랐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등지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전과는 다른 점이겠지요? 요즘 라이트에 들어가는 배터리 자체가 리튬이온셀을 사용하니 많이 바뀌기는 바뀐 것 같습니다. 키보드도 DIY 문턱에 들어가기 버거운데 ㅎㅎ 라이트까지는 무리에요. 그런데 라이트도 DIY 동호회가 꽤 활성화되어있는가봅니다. 지금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려고 하나 구입했는데 정작 필요할 때가 생기면 한번 진지하게 알아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빨리 켜보게 배터리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멀더유 13-12-07 20:28 Limmy님 안녕하세요~ 제가 키보드 이전의 취미가 라이트였습니다^^ sylph034님 말씀처럼 휴대용 led라이트의 광원이 09~12년 까지 정말 빠르게 발전을 하고 상향평준화 되어서 저는 맘에드는 AA사용 기성품으로 졸업했습니다..ㅎㅎ 예전 18650을 사용하는 라이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광량을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히야~ 하고는 합니다. AA 대신 14500을 사용하고요... 아무래도 군대잇을 때 보다는 확실히 사용빈도도 낮고 오래 켜둘 일이 없어서 휴대성과 기능 디자인만 봤습니다. 그래서 조루에 발열도 조금 심한편이에요....ㅎㅎ 그리고 아마 일반적인 충전기는 3000이상의 충전지는 만충이 어렵다는 글을 본거 같습니다. 산요충전지는 상관없는데 국내 삼숭, 알쥐? 것은 만충전압이 조금 더 높아서 그렇다는 것 같았고요...^^;; 저도 그만한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어렵네요..ㅎㅎ 팁하나 알려드리면 라이트 오래 사용 안하실 때는 테일캡을 살짝 풀어주시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13-12-07 22:13 멀더유님이 AA사이즈 배터리가 들어가는 라이트로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얼핏 기억이 나는 것도 같네요. ^^ 저는 이전에 사용하던 Q5라이트도 AA가 들어가는 놈이었고 나쁘지 않았는데 금방 뽀개지기도했고.. 18650을 사용하는 라이트는 워낙 강력하다는 말에 혹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리튬이온 건전지는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과방전 때문에라도 조심해야겠네요. 저는 사실 라이트가 별 필요가 없는데 가끔 아쉬울 때가 있어서 장난감용으로 하나 구매하는 거에요. ㅎㅎ 라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몇십만원짜리 슈어파이어류도 구입하시는 것 같던데 이 취미도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더군요. 중독성이 치고 들어올 기미가 보이면 포럼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뽐뿌가 안올 적당한 놈으로 한방에 가야할 것 같아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llyasviel 13-12-08 17:38 축하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민호 15-08-30 17:09 득탬 축하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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