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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 후 아무런 활동도 못하고있는 바이퍼헤드입니다. 뭔가 올릴까 하다가 짧은 식견과 무활동으로 인한 소재부족으로 근래 사진이 전무하여 우려?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몇년전 여름휴가때 다녀온 인도사진중 풍경사진 몇장올립니다. 사진이 좀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인도여행의 모든 사진은 D200 + 18-200vr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타지마할 1 "사랑을 위한 불멸의 금자탑"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을 가진 타지마할.. 무굴의 황제인 샤자한이 15번째의 아이를 출산하다 숨진 부인(뭄타즈 마할)을 기려서 만든 아름답고 웅장한 무덤.. 시간에 따라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보인다는 타지마할이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인도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아름다운 실크도 보석도 아닌 '타지마할'이 라고"
타지마할 2 타지마할 3
타지마할 4
휴식
아그라포트앞의 손님없는 관광마차이다. 말의 발목에 귀염스러운 꽃장식이 눈길을 끈다.
아그라성(아그라포트)
이미타드우드 다울라 1
베이비 타지마할 게이트앞에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바라본 바라나시의 일몰 바람이 불어오는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시켜 먹던중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보며... 이후에 두번다시 못본 하늘이다.
강가의 일몰 인도인이 어머니의 강이라고 믿는 겐지스강(힌디어=강가)의 일몰이다
바라나시의 골목안 미로와 같은 골목안
RED
온벽과 건물을 붉은색으로 칠한집..
새벽부터 배 한대를 빌려 구경하다 한컷~
마니까르니까 가트 풍경 1 사진을 잘보면 모닥불이 있는데 그게 바로 사람을 태우고있는 불꽃이다... 시체한구 화장하는데 1000~1200루피(21000원~24000원)에 한구를 태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인도 사람들은 여기서 화장을하면 영원히 환생을 안한다고 믿고있다..
마니까르니까 가트 풍경 2
마니까르니까 가트 풍경 3
하리시찬드라 가트(두번째 화장터) 마니까르니까와 같은 화장터이지만 일단 규모가 마니까르니까의 그것보다 작다..사람도 별로 없이 한적한 분위기...
풍경 어느 오후 바라나시의 풍경. 저 배 한번 타고 일주하는데 1100원이다..두시간 기준..너무 싼가?
전설
바라나시라고 불리는 도시... 여기는 현존 최고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2천년이라고 하니 골목 구석구석 유적이요 돌맹이 하나까지 전설이라고 불리는 도시... 저 나무도 그 세월만큼 살았을까?
나마스떼~ 처음 본 아이가 내게 나마스떼~(힌두어 :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두손을 합장하면서 인사한다... 우선 한장 찍고 나도 두손모아 나마스떼라고 인사를 했다.... 애니타임은 기본~ 볼펜이 있었으면 한자루 주고 싶었는데..아쉽다.. . . . . . 이상 허접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는 바헤님이 먼저 점령했으니..전 티벳을 가보고 싶습니다..ㅋㅋ
p.s 밑에서 4번째 할아버지는 인도여행기나 사진마다 등장하는 단골 손님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