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노바님이 공제하신 456GT 팜레입니다.
노바님 팜레를 쓰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돼서 못쓰다가..
공제 뜨고 탑승했습니다 ㅎㅎ
소중한 팜레를 아껴쓰려고 열심히 나무 마감 검색하다가
천연오일로 마감하는 방법이 있어서 시도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나무마감이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더 복잡하고 어렵네요..ㅎㅎ
이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치고는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
아마인유를 처음에 바르고 텅유로 계속 발라줬습니다.
1차로 아마인유 바르고 하루 지난 후 1000방 사포 질 하고
2차부터는 텅유바르고 하루 말리고 광내고 다시 바르고를 4번 했습니다.
순수 텅유는 마르는데 너무오래걸리다고 하여 금방 마르는 폴리머라이즈드 텅유를 사용했는데
요게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4번까지만 작업한 상태입니다.
제가 봤을 땐 예쁜데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