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새로 들이는 물건이 없어서 방안에 있는 재고들을 재조명 하고 있는
sigsegv 입니다. 밥먹고 후다닥 카메라 꺼내들고 따끈따끈한 사진 올려봅니다.^^
조나단에 이어 이 물건 또한 지나가다 충동적으로 구입한 물건인데요.....
추억의 프라모델입니다...
언제산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최소 5년은 넘었습니다.ㅋㅋ
샵 정리한다고 50프로 디씨를 해주더라구요. "이건 사야해~"를 외치며 이것저것 몇개 주워담았던 기억이...
주인아저씨 왈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라는데 둥근모양의 케노피가 귀여워서 샀네요. 앙증맞습니다.흐흐
저의 로망 포르쉐도 장바구니에 주워담았죠. 과도기적 디자인 모델의 911 까레라 입니다.
네바퀴가 아닌 두바퀴도 남자의 로망이죠? ㅎㅎ
게다가 레드불~!
아무생각없이 사기만 하고 조립은 못하고 있네요. 도색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관계로;;;
도색도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구매를 해야하나 망설여 집니다.
키보드 조립전에 이것들부터 조립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막대기님이 해주신 명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남자는 철들면 끝입니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 소개할 아이템이 몇개 더 있는 관계로 다음 이시간에.....
이달말에 RG 스리덤이 출시된다기에.. 얼마전 빛의날개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근데 프라모델카페에서 공구로 사제코팅버전으로 RG스리덤을 준비하더군요.
잠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휴대폰에 '결제되었습니다.' 라고 문자가....
생각보다 결제가 먼저였던 하루였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