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11 일명 빼빼로데이라고합니다

빼빼로데이란걸 어제서야 알아서 여자친구한테

그냥 빼빼로데이는 챙기지말자고하였는데,

집을 잠시비우고 학교를갔다온후, 집을와서 불을켰는데

생각지도못한 빼빼로가 책상에 놓여잇네요^^;

여자친구가 몰래 저희집에 놓고간 작은 선물입니다~

소소한것에 감성자극을 많이받는 B형(?)인지라 ㅎㅎ

무한감동을받았네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날이네요

작은거일수록 챙길줄알아야되고 , 그 작은일들이 큰 일의 시작점이된다는걸

또 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

은근히 염장샷(?)입니다.

다들 빼빼로는 받으셧겠지요 ? ㅎㅎ

옷디회원분들도 작은선물하나로,

기쁨을주시는 그런날이길^^

오늘하루마무리잘하시구, 감기는 항상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