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맨입니다 ^^
최근에 노바님께서 공제하신 456GT 전용 팜레스트를 2개 구하게 되었습니다.
1개는 장터링, 1개는 노바님의 드랍분으로요 ^^
제 입장에선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항상 대나무 팜레스트만 사용하던 저로써는
꼭 한번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
다만 이 귀한(?) 팜레스트를 어떻게 잘~ 사용해줄까 고민을 좀 하였습니다.
여러 정보를 접한 결과 나무의 촉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보호를 해줄 수 있고 유해하지 않도록
수성 스테인을 사용하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스테인은 본덱스 월넛색상의 수성 스테인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거 구입하니깐 스펀지와 장갑을 공짜로 줘서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건조시킬만한 장소가 없어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말리네요 ㅋㅋㅋ
1차 작업이 끝나고 하루정도 건조 후~
1200 사포와 2000 사포를 사용하여 아주 살짝살짝 사포질을 해주고
다시 스테인을 발랐습니다^^
근데 다른환경에서 사진이 찍혀서 그런가, 2차 작업한 팜레 색이 더 연하네요 ㅋㅋㅋ
총 3번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내일 오후에 건조가 다 되면 사포질 한번 더하고
마무리 스테인 + 사포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how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