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슈테입니다.

앞으로 평생 실사용 할 키보드를 등록합니다^--^

356v2 

- 456 기보강

- COMPAQ 추출 신품 구형 갈축

- 55g 구갈 순정 스프링

- 풀 윤활, 스티커작업

- PS/2 블랙 꼬인줄

- 순정 투톤이색, 순정 RGB

제 356v2는 기존 삼클에 연한 파랑을 섞은 듯 한 색입니다.

다른 356v2보다는 많이 밝은 색이어서 은색에 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마음에 드는 색입니다 ^--^ 

기존 제로록님이 너무 많이 수고해 주셨던 456 기보강을 통채로 옮겼습니다.

456-->356으로 기보강만 옮겼을 뿐인데 키감이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도각도각하는 느낌이 일품인 키보드입니다.

클래식함을 이어가도록 키캡도 3000배열의 높은 하단 스텝스 키캡을 사용하였습니다

356mini

- 윈키, 풀보강

- 신품 구형 흑축

- 푸르지오님 55g Ti 스프링

- 풀 윤활, 스위치 작업 

- GMK 투톤이색, GMK RGB

- FN 연관키 레터링

356mini는 조금 도전적으로 압이 상당히 약한 푸르지오님 55 Ti스프링을 사용했습니다

압이 실제로는 55g보다 50g에 가까운 편이라 상당히 낮은 편인데 

삼미니의 부드러운 키감과 만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직접 윤활을 해봤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부드럽고 낮은 압력이었지만,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조용하면서도 피로감이 거의 없는 부드러움이 특징인 키보드가 되었습니다.

두 녀석을 애착을 가지고 평생 잘 사용하겠습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키보딩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