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중에 나쁜책은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안 좋은 책이라도, 읽고나서 이책은 이런저런점이 안 좋았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면, 그게 도움이 되는거라고 말이죠.
전 활자 중독이 좀 있는 편이라.....
꿈이 커다란 서재에 책들을 가득 채워 넣는거에요..
책 읽는 것도 좋죠, 저는 여행을 많이 가보는 것도 훌륭한 마음의 양식을 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게 되면 가보지 못했던 곳들, 알지 못했던 분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지식과 자신의 scope을 늘리게 되는데, 이를 4D로 체험할 수 있는게 여행인것이겠죠 ㅎㅎ 저는 여행가서 책 보는걸 즐겨한다는 ㅎㅎ
일본인 다치바나 다가시..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의 "나는 이런 책을 읽었다" 를 보면
나도 저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사람은 자기가 읽은 책의 양과 지능과 상상력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만큼 행복해진다고 저 스스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적게 돈을 들이고 가장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라고도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