ಠ_ಠ 안녕하세요 !
오늘 마지막 R4 공제키캡이 도착했습니다.
R4 SPH와 R4 돌치레플리카 두종류가 모두 왔네요 ^^
R4 SPH 옷을 입혀봤습니다.
과연 어떤 녀석인지 R4중에 가장 궁금했던 녀석입니다.
어렵게 구한 R4 SPH 구형 SA세트입니다.
윈키 윈키리스 풀셋이고, 사진상에 없는 여러 스페이스바나 다른키캡들도 있습니다.
이번 R4에는 여러가지 포인트 키캡들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탈출 포인트 키캡이 참 인상적입니다. ^^
456GT에 한번 입혀봤습니다!
키캡박스에서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포스가 풍겨옵니다. !!
DSC나 DSA보다 훠어어얼씬 높은 높이의 키캡이 바로 SA키캡이네요 !!
456GT 자체도 높은데 키캡까지 높으니 뜨억 그 자체입니다.................
측면사진에서 키캡의 높이가 느껴지시나요?
특히 저 봉우리같이 솟은 숫자열이 키캡의 자존심을 보여주는듯 뜨헉...!!
키캡이 상당히 높고 두텁습니다. SP에서 만든 키캡중 가장 두꺼운녀석 같네요.
키감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키캡을 꼽은 키보드가 아니라 이건 타자기로 타자를 치는 느낌입니다 !!
SA 키캡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
SA키캡의 장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
키캡이 반들거릴 일이 없다는겁니다.
기본부터가 반들반들 거립니다. ^__^
키캡의 인쇄품질이나 폰트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방향키는 원래 화살표가 있는데 타자기 느낌으로 글씨각인으로 꼽았어요 ^^
이번 R4 SPH가 첫 SA키캡 공제였나요 ?
키캡이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보입니다.
쉬프트 엔터가 좀 작습니다.
BSP의 RGB키캡처럼 쉬프트가 작아서 키캡간의 갭이 있어요
오히려 이게 장점일 수도....?
좌측 쉬프트 역시도 좀 작습니다.
바지가 짝~~~~~~다 ~~!!!
아니, 키캡이 짝~~~~따 ~~~~~ !!
R4는 정말 일년반이 넘는 오래전의 공제라서 참여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R4레트로, R4 돌레 오렌지, R4 돌레, R4 SPH등 많이 구했네요.
R4 키캡은 이외에도 종류가 더 있고 옵션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오죽하면 공제자를 도와주는 공제 진행 로봇이 있을까요 ?
456GT 세녀석이 깔맞춤 옷을 찾은걸까요 ??
가장 마음에 드는 키캡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SPH는 일단 때탈까봐 키캡 꼽아놓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언제 한번 브라소로 황동세척을 해봐야겠습니다.!!
브라소로 삼미니 황동닦아보니 잘 닦이네요 ^^
R4 공제키캡도 다 도착했으니 왠지 시원섭섭합니다.
키캡이 언제올까 하는 기다림의 재미는 이제 사라졌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