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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8 13:54
[일상/풍경] 광화문 artisee 팥빙수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조회 : 456  

 

 

 

더우시죠?

 

조금 전에 팥빙수를 먹고 왔습니다 ㅎㅎ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

홍대쪽의 옥루몽,

이촌동의 동빙고...

같은 곳이 요즘 유명한 팥빙수 집이죠^^

 

오늘 가 본 아티제(artisee) 광화문점도 대단이 괜찮은 팥빙수집이네요!!

 

 


 

 

 

넉넉한 양(가격도 비싸지만..)

얼린 흰 우유만 갈아서 만든 얼음.

통조림과는 확연히 다른 팥!!

맛있는 떡..

커다란 숟가락.

썩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빙고나 밀탑보다 괜찮은 듯 합니다^^

 

 


 

과감한 안면 공개!!

여론 추이를 지켜보고 삭제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사진은 아내의 전화기인 이이폰4가 애써주었습니다.

 

 

 

 

 

제로록 13-06-28 13:59
 
제가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OTD회원님들과도 몇번 같이 갔었네요. ㅎㅎ
제로록 13-06-28 14:32
 
돌쇠4 13-06-28 14:51
 
오~ 딸기빙수군요^^
벙개에 바로군이 나온 적이 있었나봅니다!!!
아쉽네요~ 바로군을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군요 ㅎㅎ
finkl 13-06-28 14:01
 
광화문에도 아티제가 있군요.
여의도에도 있지요 ㅎㅎ

팥빙수 참 맛잇어 보이네요 ^_^
돌쇠4 13-06-28 14:52
 
체인이면 어디나 맛이 비슷하겠죠?
여의도도 시간 되면 가 봐야겠습니다 ㅎㅎ
소주 13-06-28 14:05
 
ㅎㅎ 오랜만에 보는 돌쇠님의 모습입니다. 사진 내리지 않는다에 한표!
돌쇠4 13-06-28 14:53
 
감사합니다 ㅎㅎ
천한 얼굴이지만 그냥 놔두겠습니다 ^^
소주님 요즘 운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던데..
저도 이제 몸 관리좀 해야겠습니다.
아내가 보다 보다 참지를 못하겠는지
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주겠다고 하네요;;;
까이엔 13-06-28 14:13
 
ㅎㅎ... 아 시원한 팥빙수
돌쇠4 13-06-28 14:53
 
크~~~ 시원합니다 ^^
전우빈 13-06-28 14:26
 
아.... 팥빙수 땡깁니다 ㅠㅠ
돌쇠4 13-06-28 14:53
 
퇴근길에 한 그릇 하시죠 ^^
sidewinder 13-06-28 14:58
 
사진으로나마 돌쇠님 처음 뵙네요 ^^

오늘은 저도 아지트? 가서 팥빙수 먹어야 겠네열 하악하악~~
돌쇠4 13-06-28 15:03
 
sidewinder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수줍어지네요 ^^;;
팥빙수 드시고 오늘 저녁 시원하게 보내세요~
시준아빠 13-06-28 15:17
 
바로 얼굴과 비교해보니 빙수 그릇이 엄청 크네요.

제가 사는 산본에 쓸만한 빙수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돌쇠4 13-06-28 15:57
 
밍수 그릇이 커서
어른 둘이 먹기 좋습니다^^
아내와 같이 먹고 배불렀답니다 ㅎㅎ
콜라좋아 13-06-28 16:10
 
저는 요즘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스빙수에 빠졌습니다.

티라미스빙수를 먹기위해 마눌님 말씀에 잭깍잭깍 움직입니다. --;
돌쇠4 13-06-28 16:36
 
투썸의 티라미스 빙수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답사 다녀오겠습니다 ^^
힘내라아빠 13-06-28 16:15
 
아 먹고 싶습니다!
돌쇠4 13-06-28 16:37
 
주말에 한 번 드세요 ^^
애셋 13-06-28 16:19
 
떡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

맛있겠습니다.

미남이시네요!
돌쇠4 13-06-28 16:37
 
감사합니다 애셋님^^

들고다니기 민망한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푸른용 13-06-28 16:20
 
저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돌쇠4 13-06-28 16:38
 
많은 분들이 아티제를 아시는군요^^
한 그릇에 1.3점은 좀 쎄죠.
그나마 양이 넉넉하니 다행입니다.
zenuty 13-06-28 19:50
 
떡만 홀랑 골라먹으면 숫가락으로 맞겠죠 ??

떡이 맛있어 보입니다. ^^
돌쇠4 13-06-28 23:22
 
설마요^^
제누티님이라면 떡을 기꺼이 드려야죠 ㅎㅎ
해밀짱 13-06-28 23:49
 
아티제 팥빙수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투썸보다 맛있는듯..
말씀하신 우유로 간것 같은 얼음이 백미입니다.
(전 여의도 아티제를 이용했었습니다. ㅋ)
돌쇠4 13-06-29 08:36
 
우유가 곱게 갈려있고,
팥이 지나치게 달지 않은 것이
저도 참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금환식 13-06-29 00:22
 
팥빙수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돌쇠4 13-06-29 08:36
 
시원~ 했습니다 ㅎㅎ
빨간부엉이 13-06-29 10:13
 
가격은 심히 부담스럽지만
우유로만 빙수라니..
먹고 싶어지네요..^^
더불어 머슴 돌쇠님의 용안도 잘 뵈었나이다..ㅋ
돌쇠4 13-06-29 10:35
 
한때는 우유빙수는 밀탑이나 옥루몽 정도에서만 팔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우유빙수가 대세가 된 모양입니다^^
에디야 눈꽃 빙수도 우유빙수도군요~

머슴에게 용안은 과분합니다 ㅎㅎ
대선 13-06-29 12:51
 
저는 동빙고빠라...^^;

아..팥빙수먹고 싶어지네요
돌쇠4 13-06-29 20:50
 
줄서지 않고는 먹을 수 없는 동빙고!!!
아이들 데리고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
마사미 13-06-29 16:33
 
윽 급 팥빙수 땡기네요
동네 슈퍼가서 팥빙수 아이스크림좀 사와야겠어요 ㅠ_ㅜ 흑흑
돌쇠4 13-06-29 20:50
 
수퍼에서 파는 팥빙수 아이스크림에
우유만 부어 먹어도 훌륭하죠^^
QINQIN 13-06-29 18:35
 
우어어어엉 저도 한번 가봤는데 괜춘했습니다
돌쇠님의 용안을 ㄷㄷㄷ
길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돌쇠4 13-06-29 20:50
 
친친님의 용안도 한 번 뵈어야 하는데요^^;;
흔하게 생긴 얼굴이라
길에서 인사하실 때 조심하셔야합니다 ㅎㅎ
제나누리 13-06-29 22:18
 
개인적으로 팥을 싫어해서.. ㅠㅠ
과일빙수를 보여주세요.. ㅎㅎㅎ
돌쇠4 13-06-30 08:36
 
과일 빙수는 제로록님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Bossanova 13-06-29 23:12
 
시원하겠네요^^
돌쇠4 13-06-30 08:36
 
엄청 시원합니다 ㅎㅎ
Dtree 13-06-30 00:33
 
정말 마음에 들게 생긴 팥빙수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돌쇠4 13-06-30 08:37
 
직접 경험해보시면
더 마음에 드실겁니다 ^^
Oldcrown 13-06-30 09:01
 
요즘은 팥빙수가... 너무 비싸서 선뜻 못 먹겠더라구요 ㅜㅜ
돌쇠4 13-06-30 18:36
 
맞습니다..
원가 생각하면 가격이 참 무시무시하죠;;
뤼뤼 13-07-01 10:09
 
딱 들어갈 것만 들어간 팥빙수가 맛있어보이네요!
돌쇠4 13-07-01 15:58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삼겹살끊자 13-07-02 07:10
 
팥빙수 굉장히 맛있어보입니다.
언제한번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당 ㅎㅎㅎ
돌쇠4 13-07-02 15:09
 
한 번 가보셔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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