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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01 11:58
[모임/인물]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인증샷~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마띠엘
조회 : 456  

인증샷 함 날려봅니다.

 

이넘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근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네요? ㅡ.,ㅡ

 

열심히 키워봐야죠. ㅋ


눈이 자꾸 짓물거립니다. 훔~

난 유별나게 하지 말자 했는데 별것도 아닌게 촘 걱정됩니다. ㅋ

 

힘내라아빠 09-12-01 12:07
 
아...이쁘네요!
딸인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 이런 득남이군요..^^ 꽃미남입니다.^^;
건강하게 잘 크길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아빠되세요!
마띠엘 09-12-01 19:37
 
딸같다는 얘기 첨 들어봤슴다.
첨 병원에서 애기 보여줄때도 옆에분들도 아들이군요? 하시던데~ 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miinam 09-12-01 12:08
 
득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 맞습니다........^^

점점더 힘들어 지실 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아버지는 다~~~ 하는 것이니..

이제 정말 힘들어지면서 모든것을 놓고 싶어 질때가 많아지실 겁니다..

그래도 내 아이니까 내가 보호해주어야 할 0순위 이니까 이러면서.. 참고 키우다 보면 어느새 자라

있을겁니다...

저의 어머님의 말씀 ~~~~~ 그것도 않하고 아버지 되냐?... 쯔쯔.. 하십니다.. 정말 힘든데....

그리고 한 말씀더..~~~~ 힘들게 키워 봐라 지 혼자 큰줄 알지... 너 처럼....

그래도 아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말이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항상 웃음 잃지 마시구요.. 저는 워낙에 힘들게 키워서..

이제 돌잔치를 해야하지만... 아이의 웃음이 힘든줄 모르게 만듭니다..
마띠엘 09-12-01 19:38
 
벌써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참고 있습니다.
miinam님은 11개월 되셨다고 했으니 한참 이쁘겠습니다.

저도 건강하게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뀨뀨 09-12-01 12:31
 
아궁 이뿌네용...
마띠엘 09-12-01 19:38
 
다 키우신 큐큐님이 부럽습니다. ㅋ
HeeDong 09-12-01 12:34
 
"저의 어머님의 말씀 ~~~~~ 그것도 않하고 아버지 되냐?... 쯔쯔.. "

제 어머님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ㅎㅎㅎ

주니어 키울 때 고생하신 만큼 보람도 있고 커가는 모습을 보는게 이 세상 어느 것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것 임을 느끼실거에요^^

다시 한 번 득남 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
마띠엘 09-12-01 19:39
 
희동주니어 사진을 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제가 그렇게 되었네요.

모든 분들이 같은 얘기를 해주시네요. 힘들지만 보람된다는 얘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idewinder 09-12-01 12:50
 
오~~ 정말 자알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마띠엘 09-12-01 19:40
 
sidewinder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저도 바랍니다. ^^
vecton 09-12-01 13:12
 
아웅~, 아드님이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 그래도 키우다보면 힘든 것 다 잊혀진다고 하시던데요..ㅎㅎㅎ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
마띠엘 09-12-01 19:42
 
저 사진만! 그렇게 나왔습니다. 조리원에서 간호사들 사이의 별명이 국회의원이라더군요.

아저씨필인가봅니다. -_-;
klklkl 09-12-01 13:16
 
잘생기고 매우 건강해보입니다 ^_^ 거듭 득남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마띠엘 09-12-01 19:42
 
칭찬 감사드립니다. ^_^
나쁜동화 09-12-01 13:42
 
다시한번더 득남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이쁘게 생겼군요.
마띠엘 09-12-01 19:42
 
나쁜동화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렁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고땡 09-12-01 13:51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빠라는 자각이 생길 때까지 많이 노력하셔야 할겝니다. ㅎㅎㅎ
마띠엘 09-12-01 19:43
 
네 아직 자각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벌써 잠만 푹 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userboy 09-12-01 13:51
 
귀여운 아기가 건강하게 크기를 기원합니다^^
마띠엘 09-12-01 19:44
 
네 userboy님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
秀™ 09-12-01 13:53
 
정말 예쁜아기네요..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랄께요^^
마띠엘 09-12-01 19:44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저도 바랍니다. ^^
응삼 09-12-01 13:59
 
와 정말 이쁘네요. 건강해라!!
마띠엘 09-12-01 19:45
 
저도 이제 슬슬 응삼옹의 애기가 보고 싶슴다~ 무지 이쁠텐데~ ㅋ
배가 09-12-01 14:08
 
득남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전 지금 아들 때문에 5개월 가까이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피곤하네요....

그래도 애기 웃는 얼굴 볼 때마다 행복하고 피로가 싹 가십니다.
마띠엘 09-12-01 19:47
 
저도 2주됐는데 벌써 피곤합니다.
48시간 잠못자고 출산후 병원지킬 사람이 없어 쪽잠자며 또 이틀 버텼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는 조리원의 더운 공기와 새벽에 젖주라는 전화소리에 한두시간 단위로 깹니다.

그래도 썩쏘 한번 날려주는거에 넘어갑니다. ㅋ
만년스토커 09-12-01 15:22
 
와웃 쥬니어 너무 이쁘네요 득남 축하 드립니다
마띠엘 09-12-01 19:48
 
저도 연우혁처럼 얼렁 키워보고 싶습니다.
애들하고 자주 다니시는 만년횽이 부럽습니다.
쿠키 09-12-01 16:07
 
벌써부터 인물이 장난아니군요^^ 득남 축하드립니다^^
마띠엘 09-12-01 19:48
 
국회의원이라니깐요. -_-;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절대고독 09-12-01 16:53
 
애를 안고 새벽에 몇번 응급실에 다녀와야합니다. ㅎㅎㅎ

설마? 그럴리가 있을라구요.ㅋ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그놈참 잘생겼다"
마띠엘 09-12-01 19:49
 
새벽에 뛰어야 하는 병원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놀라지 않겠다 생각은 합니다만 막상 낳고 보니 작은거 하나해도 흠칫 합니다. -_-;
레몬홍차™ 09-12-01 18:01
 
정말 이쁘네요... 득남 축하드립니다^^
마띠엘 09-12-01 19:49
 
네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키워보겠습니다.
오징어수육 09-12-01 19:05
 
마사장님 축하드립니다..
데셀알 카메라하나 장만하셔야죠 ?
마띠엘 09-12-01 19:51
 
오사장님. 데셀알 같지 않나요?

30.8 로 찍은건데요.
뭐 물론 아직 메뉴얼도 다 못땐 초보이긴 합니다. ㅋ
카이로 09-12-01 19:54
 
앙~ 이쁘게 생겼네요.
득남을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아이 웃음처럼 항상 화목하세요.^^
이정현 09-12-01 21:55
 
우와 정말 예쁩니다ㅅ.ㅅ
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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