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탄의 주인공은 알프스 청축 키보드입니다.......
2009년 ..... 그 당시도 알프스 청축은 귀하던 시절입니다..... ^^
우연하게 구하게된 알프스 청축을 사용한 키보드 .... 제가 알기로는 오르텍사(?)의 키보드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키보드력이 미천한지라...ㅠㅠ)
신품급 알청을 구하고 정말 기뻤했었죠........ 하지만... .... 키보드 자체로서는 그냥 그런.. 키감..
물론 신품 알청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지만... 다른 여타 알청을 사용한 명품 소리를 듣는 리딩이나
옴리키에 비하면... 그저 듣보잡의 수준이었죠.....^^
생김새는 스기나 올드델의 그것과 비스하게 생겼지만... 프라스틱재질 부터 차이가나고 하우징의 결합구조도
단단하지 않고... 키캡도 뭐 그저 그런.... 하지만... 알청 신품이라는 매력을 가진 ... 그런 키보드 였습니다.
그 후에 비벗님의 초강력 우주신공으로 알청 신품 스위치를 우주에서 공수해 오셔서... 진짜 신품 인두 한번
스치지않은 알프스 청축을 볼 수 도 있었죠..... 저도 그 때 한셋 구했구요... 그 알청을 어디 있을고....ㅠㅠ
아마도 어디 박스안에 고히 있을긴데......ㅠㅠ
그때 기쁨의 포스팅 링크 합니다...... 그리고 별거 없는 사진 올라갑니다...^^
http://l.otd.kr/0L8LS675
http://l.otd.kr/QSY0Z7HH
한번 타건해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