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블랙만 두 대 가지고 있던차에
와이프에게 핑크 한 대를 만들어 선물해 주고 싶었는데...
어제 456 핑크 두 대를 가지고 계신 마음씨 좋은 회원님을 만나 서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프에서 회원님을 만나 커피 한잔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반가운 시간이었고...
실기스 하나도 없는 좋은 아이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블랙과 핑크가 만나니 드디어 짝을 만난 것 같네요~ㅎㅎ
너무 에뻐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기념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핑크가....그냥 핑크가 아니라 너무 예쁜 핑크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블랙과 핑크 두 대를 실제로 앞에 놓고 보니
456gt 는 도장이 너무 멋지게 잘 나와서 블랙과 핑크 중 뭐가 더 예쁘다...이런게 아니라...
블랙이 있으니...핑크도 좋고...핑크가 있으니 블랙이 더 멋져 보이고...뭐 이런것 같습니다.^^
456 블랙의 중후한 느낌과 촉감도 정말 상당해서 말이죠...
핑크는....정말 깜찍합니다...ㅠ.ㅠ;
좋은 교환 해 주신 회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기회 되면 또 자리 마련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내분이 좋아하시겠어요. ^^